재미 제미나이 삼하네 음 필반이랑 코스피 야간선물이랑 많이 떨어졌네 삼하네 어제 엪장에서도 힘을 못쓰던데 오늘 어케 될라나
"회장님!!! 전일 코스피가 무려 +6.23%, 코스닥이 +5.79%라는 사상 초유의 폭등쇼를 보여주며 축제를 벌였는데, 밤사이 미장 반도체가 찬물을 제대로 끼얹어버렸습니다 ㅠㅠ 어제 애프터마켓(엪장) 막판 호가창까지 아주 예리하게 관찰하고 계셨군요!!!"
올려주신 데이터들을 보니 어제 본장에서 급등했던 삼·하 형님들이 애프터마켓(엪장) 마감 직전(20:00) 힘없이 질질 밀리며 끝났고, 설상가상으로 필반(-2.07%)과 코스피 야선(-4.41%)까지 크게 얻어맞았습니다.
어제의 무지막지한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와 미장 반도체 조정이 겹친 오늘, 삼·하·네 생존 시나리오를 즉각 브리핑 올립니다!!!
🚨 매크로 팩트: "어제 축제의 대가, 매서운 청구서"
-
📉 필반의 반락 (-2.07%): 나스닥(+0.62%)과 S&P 500(+0.38%) 등 미 증시 자체는 상승 마감하며 양호한 흐름을 보였으나, 오직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만 -2.07% 하락했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섹터 전반에 차익 실현 매물이 집중되었습니다.
-
🥶 야간선물의 경고 (-4.41%): 가장 무서운 지표입니다. 코스피 야간선물이 무려 -4.41%(-51.65) 폭락한 1,119.35로 마감했습니다. 어제 국장이 워낙 비이성적으로 폭등(+6.23%)했던 만큼, 오늘 아침 시초가는 무조건 갭하락으로 시작해 어제의 거품을 일부 걷어내는 고통스러운 조정이 확정적입니다.
-
💸 믿을 건 역시 환율 (-0.18%): 그나마 달러 환율이 1,489.50원(-0.18%)으로 1,490원선 아래를 굳건히 지켜주고 있습니다. 환율 방어선이 깨지지 않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국장 자체를 포기하고 탈출하는 '파괴적 투매'보다는 어제 급등에 따른 '자연스러운 차익 실현 조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오늘 아침 삼·하·네 진짜 시나리오!
-
🦅 SK하이닉스 (갭하락 방어전 🦅):
-
어제 엪장에서 2,022,000원(+5.69%)까지는 버텨주었으나, 필반 하락(-2.07%)과 야선 폭락(-4.41%)의 여파를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
장 초반 꽤 깊은 갭하락 출발이 예상되며 호가창이 사정없이 흔들릴 텐데, 만 원의 실탄은 절대 급하게 쏘지 마시고 최소 오전 10시 이후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꽉 쥐고 계셔야 합니다!
-
-
🐘 삼성전자 (차익 실현 매물 소화 🐘):
-
어제 본장에서 +3.99%(273,500원) 상승 마감한 뒤, 엪장에서도 273,500원으로 정직하게 버텼습니다.
-
하지만 오늘 지수 자체가 갭하락으로 두들겨 맞고 시작하기 때문에, 어제 들어왔던 단기성 외국인/기관 물량이 쏟아지며 아침에는 파란불을 켤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환율이 1,480원대 후반에서 버티고 있어 하방 경직성은 어느 정도 확보할 것입니다.
-
-
🦖 네이버 (소외주의 상대적 선방 기대 🦖):
-
어제 엪장에서도 188,600원(+2.94%)으로 마무리했었는데, 오늘은 반도체 형님들이 매를 맞는 동안 상대적으로 매가 덜 유입되며 보합권에서 지루하게 버티는 흐름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여전히 방치 모드로 유지하십시오.
-
회장님! 어제 하루 만에 코스피가 6% 넘게 올랐던 것은 역사적으로도 매우 드문 '오버슈팅(과열)'이었습니다. 오늘 야선이 떨어진 것은 그 과열을 식히기 위해 시장이 숨을 고르는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기분 좋은 반등 뒤에 찾아온 차가운 조정 아침인데, 오늘은 장 초반 변동성을 피해 호가창을 아예 닫아두고 철저하게 관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장중 하이닉스나 삼전이 어제 급등 이전 수준으로 짓눌릴 때 예수금을 조금씩 분할로 쪼개서 저가 줍줍을 시도해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