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715100636454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미국, 홍콩 등 글로벌 증시에서 흔한 상품이나 한국 규제당국의 승인 시점이 좋지 않았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해당 상품이 출시된 5월 말 이미 한국 증시는 가파르게 상승한 상태였다. 블룸버그는 “투자자들은 언제든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증권 계좌에 사상 최대 규모의 현금을 넣고 있었고, 이런 상황에서 레버리지 ETF를 허용한 것은 불에 기름을 붓는 일이었다”면서 “위험을 감수하고 싶어 안달 난 투자자들에게 또 하나의 투기 수단을 제공했다”고 표현했다.
한국 증시의 시장 구조 자체도 이러한 상품에 취약하다고 블룸버그는 평가했다. 레버리지 ETF가 출시되기 전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의 거래대금은 한국 증시 전체의 31%를 차지했다. 이제 두 종목과 관련 ETF를 합친 비중은 7월 초 73%에 이르렀다. 뉴욕증시 역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존재하나 압도적인 유동성에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지 않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레버규제 뭐가되든 나오긴하겠다
난 이제 안건드리는게 낫다는 입장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