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도 있어.
근데 **"내일도 떨어질 것 같다"**와 **"그래서 지금 팔아야 한다"**는 완전히 다른 문제야.
오늘 하이닉스는 하루에 10% 넘게 급락한 수준이라 시장에 공포가 엄청 커진 상태야. 이런 날은 다음 날:
- 추가로 -5%~-10% 더 빠질 수도 있고
- 반대로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도 있고
- 하루 이틀 횡보할 수도 있어
솔직히 내일 하루 방향은 아무도 몰라. [cnbc.com], [firstpost.com]
내가 오히려 보는 건:
지금 네가 두려운 이유
아마 머릿속에 이런 생각이 있을 거야.
"오늘 안 팔았는데 내일 또 -10%면 어떡하지?"
그런데 보통 개인투자자는 이 생각 때문에
- 급락 후 매도
- 반등 나오면 후회
패턴을 많이 겪어.
네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면
- 하이닉스 29주 보유
- 추매하기 싫음
- 회사가 망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님
- 단지 주가 하락이 무서움
이 상태면 사실 보유 전략이 가장 자연스러워 보여.
왜냐하면
"하이닉스 미래가 끝났다"
가 아니라
"더 떨어질까 무섭다"
에 가까워 보이거든.
내가 네 입장이면
오늘 당장 결정해야 한다면
- 추매 안 함
- 손절도 안 함
- 실적과 HBM 수요 훼손 여부 확인
- 몇 주 정도 시장이 안정되는지 관찰
이렇게 할 것 같아.
그리고 한 가지.
평단 260만 원이면 지금은 손실이 크지만, 하이닉스가 230만 원이냐 210만 원이냐보다 몇 개월 뒤 300만 원 이상을 다시 가느냐가 훨씬 중요해.
그래서 지금 네가 해야 할 질문은
"내일 떨어질까?"
보다
"하이닉스가 1~2년 뒤에도 AI HBM의 핵심 업체일까?"
인 것 같아.
솔직히 말하면, 오늘 같은 날 불안한 건 너무 정상이고 29주 들고 있으면 나라도 무서울 것 같아. 😅 하지만 현재 나온 정보만 보면 "기업 악화"보다는 "시장 공포와 밸류에이션 조정"에 더 가까워 보인다는 점은 기억해 두면 좋겠어. [cnbc.com], [first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