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담당인 업무가 있어.
근데 상사가 매번 자기 후임한테 업무를 지시하고 내가 걔 후임한테 전달받는 식이야..
예를 들어
상사가 후임한테 "뫄뫄 업체 계산서 발행해" 이렇게 말을 하면 후임이 나한테 와서 "뫄뫄 업체 계산서 발행해주세요" 이런식.....
근데 우리 사무실이 큰것도 아니고 얘기하는거 다 들리고 자리가 10발자국도 안되는 거리고 자리에 나도 뻔히 있는데
걍 나한테 바로 얘기하면 될걸 왜 그러는걸까..
간혹가다 저러는 것도 아니고 매번 계속 되니까 뭐지? 싶고...
그리고 뭔가.... 걔 후임보다 내가 직급 높은데 내가 후임한테 업무 지시받는 상황같아서 좀 꽁기해..
내가 좀 오바해서 생각하는 걸까 싶기도 한데
그러기엔 남초 카르텔을 다닐수록 느끼고 있어서 에휴...
내 담당 업무인데 간섭하고, 자기가 맡을려고 하거나, 후임한테 넘길려고 한다거나(이건 나도 좀 빡쳐서 뭐라 한적잇음...)
..지들끼리만 업무 공유하고 하
걍 뭐랄까 아직도 나를 걍 '여직원'으로만 보는 느낌임 직급으로 보는게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