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소득 양극화 대책뿐만 아니라 청년 세대가 체감하는 근본적인 자산 격차 해소 정책을 고민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 첫머리 발언에서 “반도체 호황, 그중에서도 주식시장 급성장이라는 눈부신 성과가 있지만 이면에는 자산 양극화라는 그늘이 깊게 드리우고 있다”며 “안정적 일자리와 소득을 통해 자산을 형성할 기회 자체가 부족한 청년 세대는 현 시대에 가장 큰 소외자”라고 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의 소외감을 정부가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부터 2주간 신청을 받는 청년미래적금과 관련해 조건만 만족하면 추가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모두 가입시키라고 관계부처 장관에게 지시했다. 매월 최대 5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가 6%나 12%를 매칭해 지원하는 3년 만기 적립 상품이다. 이자소득세 면제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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