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나는 주식 공부하기 싫으니 너가 관리해
라고 하셔서 어머니가 시드 충전하면 내가 굴리는 중임 (원금 1억 넘음)
문제는 내가 주린이라는 거...
나 주방에서 언급되는 한전이 뭔지도 몰라. 한국전력임?
ETF면 뭐가 됐든(국내 투자든, 미국 투자든) ISA로 사야하는 줄 알았음. 깨달은지 4주 안 됨
개인연금으로 ETF 살 수 있다는 건 알게된 지 3일 정도 됨
내 시드는 1천만원도 안 되고, 솔직히 내 돈이니 잃어도 부담감이 덜하잖아
그러나 어머니 시드 굴릴 때 나 작은 경기도 증권맨 되는 거임
다만 내 본업이 ㄹㅇ 증권사랑 연관도 없으니 빡세게 공부하는 거지
어머니 마음이 풍요로워야 내가 행복하니까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임
무엇보다 어머니가 손실에 관해서 나에게 질책한 적이 없음
그래서 버틸 만한데, 아 생각해보니까 어머니 픽이 아닌, 내 주도로 산 주식은 다 이득이네
하 샤갈! 떨어지면 어카냐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나 갑자기 멘헤라돼서 좀 무서워
(근데 자고 일어나면 ㄱㅊ아질지도?)
아 무서워 무서워
부모님의 작은 증권맨들아
다들 나와 같은 부담감을 안고 사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