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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거 위에 글 읽어보고
짧게는
■ 기록적인 흑자에도 원화는 왜 약할까
문제는 환율입니다. 연초부터 5월까지 누적 무역흑자는 1,01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는데도, 원화 약세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ING는 그 이유로 두 갈래를 듭니다. 하나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중동 갈등 등)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 고유의 요인입니다.
여기서 ING가 짚는 한국 고유의 요인이 흥미롭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코스피의 강한 상승(연초 대비 110%)이 오히려 원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코스피가 워낙 많이 오르다 보니, 외국인 투자자들의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한국 관련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격히 커졌습니다. 그런데 기관 투자자들은 보통 자산별로 목표 비중을 정해두고, 한쪽이 너무 불어나면 다시 줄여 균형을 맞추는 '리밸런싱(rebalancing)'을 합니다. 즉, 한국 주식이 너무 많이 올라 비중이 과도해지자, 외국인들이 그 비중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한국 주식을 일부 내다 팔게 된 것이죠. 이 매도 과정에서 원화도 함께 팔리며 약세 압력이 생긴다는 설명입니다. ING는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도가 원화 약세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봤습니다. 한마디로, 주가가 너무 잘 올라서 환율이 눌리는 셈입니다.
국민연금이 리밸런싱 하는 이유도 국장 비율이 정해져있는데 삼하 등 코스피가 너무 올라버리니까 국장 비율이 훅올라가서잖아
외인기관도 마찬가지임 얘네도 코스피에 정해진 비율이 있고 단일 종목에 정해진 비율이 있는데
삼하랑 코스피가 미친듯이 올랐잖아 그래서 파는거임
리밸런싱 할만큼 한거 아니냐 어디까지 파는거냐 걱정하는데 그만큼 코스피가 미친듯이 오른걸 생각해봐 전쟁이후로 삼하가 거의 두배 가격임 그만큼 많이 팔아야 비중이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