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빠가 주식한다고 집안의 돈이란 돈은 다 들고가서
(주식에 80정도 넣고 20은 혼자 유흥으로 펑펑 쓴 듯)
집도 두채 날려먹고 늙어서도 주식병 못 버리고 퇴직금도 날려먹고
엄마가 힘들게 맞벌이해서 번 돈으로 자라서
크게 여유롭지 못했어서 주식도 안 해야지 하다가 결국하게 됐는데
불장일때 한푼이라도 벌어서 돈 쓰니까 기분이 꽤나 좋음
보상 받는 느낌이 있음ㅇㅇㅋㅋ
주식으로 수익 많이 본 날은 엄마랑 한우도 먹으러 가고
쇼핑도 하고 여행도 가고 기분이 너무 좋아
결국 돈벌어서 잘먹고 잘살자고 하는건데
평생 두분이서 일한 돈 아빠가 주식으로 다 날리고
가족이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다보니 주식에 돈만 넣어두고
지금 아무것도 즐기지 못하는게 너무 억울한거 같아서
수익 많이 본 날은 바로바로 비싼거 사먹고 쇼핑도 하고
돈 찾아서 조카들 용돈도 주고 쓰는게 너무 좋다 ㅇㅇㅋㅋ
(그리고 어차피 직장 꾸준히 다니며 월급 버니까 )
돈 쓸때도 해줄때 즐기라고 함ㅋ 어차피 나중엔 돈 없어서 못해준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