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하면서 황당한 일 겪여서
곱창에 매실하이볼 마시는데
어제 버스에서 할머니 한분을 만났는데
할머니가 앉으시고 내가 서있었는데
갑자기 가방을 뒤적뒤적 하시길래
뒤로 물러섰거든 그러니 할머니가
배가 고파서 먹을거 있나 찾았다고
가방에 과자있어서 버터링이라 까드렸는데
할아버지 간병하시느라 힘드셔서
당 떨어지신거더라
고마우신지 78세신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는데 자기는 남편곁을 지킬거지만
본인은 누가 돌봐줄까 걱정이라는 거보고
비혼이라 어차피 혼자 남을거
더 열심히 투자하고 운동해야겠다
생각들더라
일은 더 난이도가 높아지고
내년전망도 불투명해서
진짜 열심히 벌어야겄어
헬스장 어머님들도 돈이 제일 중요하다 하시더라
우리 모두 성투해서 부자되자 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