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요구와 관련해, 미국과 이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합작사업' 형태의 운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8일 ABC 방송 기자와의 통화에서 "우리는 이를 합작법인 형식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며, "이는 해협을 안전하게 지키고 다른 여러 세력으로부터 보호하는 매우 훌륭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해당 통화 내용을 공개한 조너선 칼 ABC 기자는 SNS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의 통행료 부과 방안에 대해 묻자, 미국이 운영 구조에 직접 참여해 함께 수익을 거두는 구상을 드러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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