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뛰고 주가 급락, 누가 좋아하겠나”…트럼프 지지율 33% 집권 2기 최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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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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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대 앰허스트 캠퍼스가 유거브에 의뢰해 지난 20∼25일 미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0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오차범위 ±3.5%포인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33%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4월 44%와 지난해 7월 38%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집권 2기 들어 최저치이다.
이 대학의 타티셰 은테타 정치학 교수는 “물가 급등, 주식시장 급락, 중동에서의 인기 없는 전쟁, 긴 공항 대기 줄을 초래한 셧다운, 대통령에 대한 전국적 시위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우리 여론조사에서 타격을 받은 건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분야별로도 대체로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대응의 경우 지난해 4월 33%에서 같은 해 7월 31%로 하락세였는데 이번엔 24%로 더 낮아졌다.
취업 정책의 경우 지난해 4월 38%, 7월 37%에서 이번엔 30%로 하락했고, 관세 정책도 지난해 7월 31%에서 28%로 내려갔다.
비교적 지지를 받았던 이민 정책 지지율도 이번 조사에서 35%로 내려앉았다. 올해 1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단속 요원이 쏜 총에 미국인 2명이 숨진 사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58495?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