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월요일부터 조금씩 담으려고 ㅇㅇ 10년 뒤에 보자
4월 2일 전후의 시장 상황과 거시 경제 지표 발표 일정을 고려했을 때, '공포를 활용한 분할매수'는 다음 4회차로 나누어 집행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합니다.
1. 분할매수 4단계 스케줄
1회차: 3월 30일 (월) - "뉴스의 공포"
- 상황: 이란 지상전 보도로 인한 심리적 공포가 시장에 처음 반영되는 시점입니다.
- 전략: 지수가 급락하며 공포 지수(VIX)가 치솟는 개장 직후 혹은 장중 변동성이 클 때 첫 진입을 합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23:30)이 예정되어 있어 시장의 방향성이 요동칠 수 있습니다.
2회차: 4월 1일 (수) ~ 4월 2일 (목) - "데이터의 확인"
- 상황: 4월 1일 ADP 비농업 취업자수와 ISM 제조업 PMI, 4월 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발표됩니다.
- 전략: 전쟁 불확실성에 경제 지표 부진까지 겹쳐 추가 하락이 나올 경우 2차 매수를 진행합니다. 4월 2일은 다음 날(금요일) 휴장을 앞둔 리스크 관리 물량이 나올 수 있는 시점입니다.
3회차: 4월 6일 (월) - "고용 쇼크 반영"
- 상황: 4월 3일(금)은 '성 금요일'로 미 증시가 휴장하지만, 핵심 지표인 **비농업 고용 보고서(NFP)**는 발표됩니다.
- 전략: 휴장 중 발표된 고용 데이터가 월요일 개장 시세에 한꺼번에 반영됩니다. 만약 고용이 예상보다 강력해 '고금리 유지' 우려가 커지며 지수가 눌린다면, 10년 뒤를 내다보는 좋은 매수 구간이 됩니다.
4회차: 4월 10일 (금) - "인플레이션 분수령"
- 상황: 이란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쇼크가 반영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됩니다.
- 전략: 물가가 예상치를 상회하여 '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극에 달할 때 마지막 비중을 싣습니다. 10년 뒤를 본다면 이 시점이 가장 고통스럽지만 가장 싼 가격일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