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고령층 집주인 사이에서는 증여 움직임도 활발하다.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아파트 등 집합건물 증여 건수는 901건으로 집계됐다. 1년 전(514건)보다 75.3% 증가한 수치다. 특히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 3구에서 증여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강남구(41건→87건), 서초구(32건→62건), 송파구(36건→56건) 등에서 모두 증여가 급등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분위기에 '증여성 저가 매도'가 가세하며 부동산 매매시장을 흔들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서 매매 신고가액이 최근 3개월 내 거래된 실거래가보다 '30% 낮은 금액'과 '3억원' 가운데 적은 금액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면 정상 거래로 간주해 증여세를 부과하지 않는 점을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노도강 아닌 강남부터 팔았다 … 고가 1주택자도 매도행렬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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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절세꿀팁ㅅ 인가봄 ㅠ 저 증여층입장에서는 ㄱㅇㄷ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