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돈에 집착하는편인데 돈의 흐름에 대해선 너무 무식해
(보험으로 저축, 미디어에서 좋다하면 걍 무지성 따라가서 고점 물리기.. 근데 이게 반복, 부동산보는눈없고 허황된곳에 투자)
나는 어릴때부터 눈이트인건지 뭔지 고딩때도 성수동으로 이사가자고 조르고(당시 6억) 재건축 이쪽 투자하자하고 주식은 이거넣자하고 막 그랬는데
어린년이 어른 하는일에 뭘안다고 훈수질이야 하고 쌍욕만 먹음
그리고 결국 이상한 아파트사서 거기만 안오르고 소외지역됨
돈이 없던것도 아닌데 있는데 이상한짓만 하니까 옆에서보면 미칠거같음
차라리 나도 모르면 마는데 옆에서 미주알 고주알 듣기싫은데도 들으라고 강요하면서 계속 얘기함 (내가 감정쓰레기통임)
나는 주식도 삼성 5, 하닉 20때 진입해서 그냥 갖고있는데
얼마나 갖고있냐해서 몇천안된다 했더니
애걔~~~난 또 대단한돈인줄? 하고 비웃음
그거벌어서 팔자 퍽도 고치겠다ㅋㅋ이러고
자기는 2억 개잡주에 상한가에 물려서 반토막난거 갖고있음
금도 다들 오르고 누구사서 두배됐다 하니까 그제서야 헐레벌떡 가서 사고 최고점에 물림
그래놓고 사람들 많으면 자기가 돈많은척 적선하듯이 사대고
내가보기엔 알짜로 다들 돈벌고 뜯어보면 그사람들이 더 부자인데
지인이 10년전에 5억짜리 집샀다고 싼집산다고 불쌍한 사람 취급하는데
그게 그동안 올라서 15억됐다는 기본적인 자각도 없음
정작 거래나 상속같은 법도 하나도 몰라서 뒷수습은 내가 개고생하면서 하고
솔직히 엄마 ㅈ되면 내가 부양의무생기니까 나도 그꼴보고싶지않아서 필사적인데 솔직히 뒷처리 할때마다 씨발 이것도 몰라? 이러면서 현타 너무오고 한심해서 미쳐버릴거같음 그러고 자화자찬 있지도 않은돈 희망회로 돌리면서 100억부자 된거마냥 행동하는게 너무 혐오스러워
진짜 어릴때부터 너무 쌓여서 우울증도 심하고 울화가 쌓인건지
일상생활하면서도 화가 차올라서 조절이안됨ㅋㅋㅋㅋㅋㅋ
저런태도가 어릴때도 1등 못하면 무시하고(또 안혼나겠다고 악착같이 함) 이런 다른영역에서도 발현됐어서 비단 돈문제 뿐만은 아니지만
진짜 나도 성인되고 독립해서 내 자산관리해보니, 부모의 무식함을 객관적으로 파악해버려서 미칠것같음... 차라리 걍 이유없이 쌍욕먹고 울던 어릴때가 나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