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303_0003531792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2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이틀 전만해도 이란 정권은 오만만에 11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제로(0척)가 됐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지난달 28일 시작한 이란 군사작전에서 이란 해군을 주요 목표중 하나로 삼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9척을 격침하고 해군 사령부 본부를 거의 파괴했다고 밝혔는데, 이후 나머지 선박 2척도 제거했다게 미군의 설명으로 보인다.
중부사령부는 "이란 정권은 수십년간 오만만에서 국제 해상 운송을 괴롭히고 공격해왔다"며 "이제 그 시대는 끝났다. 해상 항행의 자유는 80년 넘게 미국과 전세계 경제번영의 기반이 돼 왔고, 미군은 이를 계속 수호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주장대로 대부분 해군 함정이 파괴됐다면, 당분간은 과거처럼 해협 봉쇄 능력이 크게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강경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