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쉽지 않다”…복수 시나리오 검토
뉴욕타임스, 로이터 등에 따르면 미국 정보기관들은 최근 수주간 미·이스라엘의 지도부 제거 작전 이후 이란에서 전개될 수 있는 복수의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이 가운데 하나는 정권이 완전히 붕괴하기보다는 혁명수비대 인사들이 통제력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이다.
이 시나리오는 이슬람혁명수비대가 실권을 강화하되, 핵 프로그램을 일정 부분 축소하거나 미국에 보다 유화적인 태도를 취할 여지도 배제하지 않았다. 다만 정보당국은 모든 시나리오가 “높은 불확실성”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정보 브리핑을 받은 인사들은 “이란 내 조직화된 반정부 세력은 여전히 약하다”며 “외부의 군사적 타격만으로 권력 구조가 급격히 붕괴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전했다.
상원 정보위원회 민주당 간사 마크 워너 의원은 “정권 교체가 얼마나 복잡한지에 대한 기존 판단을 바꿀 새로운 정보는 없다”며 “이란 야권의 실제 역량에 대해 미국 정부는 가시성이 매우 낮다”고 말했다. 그는 “하메네이는 핵 프로그램에 깊이 관여했지만 완전한 무기화 단계까지는 선을 넘지 않았다”며 “후계자가 다른 결정을 내릴 가능성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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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해? 여러가지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 중에 하나라는 말 같은데
진짜 전쟁이 장기화되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