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12시간거래 도입에
국내외 증권사 27곳 동참 결정
전산시스템 정비가 최대 관건
주요국 잇단 24시간 거래 추진
한국거래소가 거래시간 연장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국내외 증권사 27곳이 동참 의사를 밝히면서 오는 6월 시행 계획이 탄력을 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노동계 반발과 전산 개발 부담 우려에도 올해 말 미국이 도입하는 사실상 24시간 거래체제에 맞서 국내 투자자의 해외 이탈을 늦추고 해외 자금 유입을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메리츠증권·삼성증권·키움증권·토스증권 등 주요 국내 증권사를 포함해 27개사가 오는 6월 말 도입되는 한국거래소의 프리·애프터마켓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증권사들이 전산 시스템 개발 부담을 호소하고 있지만 확대되는 프리마켓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올투자증권과 SK증권 등 중소형사까지 참여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진다.

ㅊㅊ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43309?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