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비혼 세대주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는데 내가 가장이었거든 울아빠는 매일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관리 진짜 열심히 하셨지만 하루 아침에 갑자기 돌아가셨음 그때 장례비가 2천만원 좀 넘게 들었는데 비상금 있어서 가족간에 아무 갈등없이 장례 잘 치렀어
너무 갑자기라 언니가 장례비 때문에 걱정하길래(언니는 기혼이고 애가 둘이라ㅇㅇ) 비상금 통장 보여주고 걱정말라 그랬더니 언니도 맘놓더라고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당장 쓸수있는 현금 비상금은 좀 갖고 있는 게 좋아 사실 엄빠 병원비 통장이었지만 뭐 암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