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까 버크셔만 보고 껐는데 매경에서 드러켄밀러 13F 분석 다뤘길래 거기꺼도 가져왔어
드러켄밀러도 워낙 유명인이긴 한데 요즘 버핏보다 더 평가가 좋은거같네
대신 손절 할거 생기면 칼같이 던진다함
1. 드러켄밀러가 지금 'XLF'를 샀습니다
방금 물어보신 **XLF(미국 금융주 ETF)**가 이번 분기 드러켄밀러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신규 진입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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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F 대량 매수: 약 550만 주를 새롭게 사들이며, 단숨에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7.1%**를 차지하는 비중 2위 종목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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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기술주나 성장주 대신 미국 대형 은행과 금융주들이 주도하는 장세가 올 것이라고 강력하게 베팅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2. 다른 주요 움직임 (Q4 2025 기준)
버핏이 애플을 판 것처럼, 드러켄밀러도 그동안 재미를 봤던 종목들을 대거 정리하며 포트폴리오를 갈아엎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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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AI 비중 축소: TSMC(TSM) 지분을 약 29% 덜어냈고, 엔비디아(NVDA) 등 AI 관련주들에 대해서도 차익 실현을 지속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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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추종 방식의 변화: S&P 500 지수를 그대로 따르는 대신, 모든 종목의 비중을 동일하게 가져가는 **RSP(S&P 500 동일가중 ETF)**를 신규 매수했습니다. 특정 거대 테크주(Magnificent 7)에만 쏠린 시장의 위험을 피하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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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1위는 바이오: 지분을 일부 줄이긴 했지만, 유전자 검사 기업인 **나테라(NTRA)**가 여전히 포트폴리오의 약 13%를 차지하는 부동의 1위입니다.
3. 현재 드러켄밀러의 시각
최근 드러켄밀러는 "미국 경제가 연착륙하기보다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올 수도 있다"는 우려와 함께 채권 공매도 포지션을 취하는 등 매우 공격적인 매크로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XLF를 대량 매수한 것도 금리가 예상만큼 빨리 내려가지 않을 때 이익을 보는 금융주의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하자면: 질문하신 XLF는 현재 드러켄밀러가 **"지금 가장 자신 있게 배팅하고 있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버핏이 현금을 쌓으며 방어적으로 변했다면, 드러켄밀러는 금융주(XLF)와 같은 가치주 섹터로 돈을 옮겨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