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미쳐ㅓ리겟어 원래도 소리에 예민하긴한데 우리 가족 중 한명이 매일 밤 12시까지 티비를 보거든?
근데 소리를 꼭 낮추라고해야 낮추고 말안하면 죽어도 먼저 안 낮춤 근데 낮춰도 내 방에서 아예 안 들리는건 아니고 조금씩은 들린단 말이야?
근데 그게 거슬려서 미쳐버릴거같애 내가 잠귀예민한것도 있긴한데 거기에 전혀 다른사람 신경 안쓰는 그 태도까지 전부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밤마다 너무 빡쳐
매일 소리낮추라고 일일이 얘기하는것도 ㅈ같고 차라리 아예 소리에 무디면 신경안쓰고 잘텐데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