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데일리 저널 주주총회 中
주주 : 개인 투자자가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찰리 멍거 曰
가장 덜 나쁜 대안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은 자주 발생합니다. 우리 가족은 버크셔 주식, 코스트코 주식, 리 루를 통한 중국 주식, 데일리 저널 주식, 그리고 아파트 다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대비책일까요? 아닙니다.
괜찮은 해결책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멍거 가족이 주는 교훈은 과도한 분산 투자가 필요 없다는 사실입니다. 훌륭한 자산은 네 종목만 보유해도 충분합니다. 초과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네 종목만 찾아내도 운이 좋은 것입니다. 20종목을 찾고자 한다면 정말 과도한 욕심입니다. 훌륭한 종목 20개를 찾아낼 만큼 지능이 높은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 A (4,370주)
- 약 33억 달러 (약 4조 8742억원)
버크셔해서웨이 B (643주)
- 약 32만 달러 (약 4억 7859만원)
코스트코 (16만 7050주)
- 약 1억 5017만 달러 (약 2217억원)
데일리저널 (5만주)
- 약 2082만 달러 (약 307억원)
히말라야캐피탈 펀드
- 멍거가 4년전 말한 수익은 약 4억달러였으며 멍거가족들이 그대로 유지했을경우 현재 5억달러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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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히말라야 말고 다른 주식들 역시 멍거 가족들이 물려받았다는데 그대로 유지할듯? 멍거 유지 따르면
개별주식 3개에 펀드 1개
그나저나 비중으로치면
버크셔해서웨이 83.12%
코스트코 3.78%
데일리저널 0.52%
히말라야 캐피탈 12.59%
선택과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