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를때도 평단 낮다고 가지고 있던 실스큐랑 아이온큐
PPI발표하고 나서도 내리니까 답이 없다 생각하고
둘다 패닉셀 해버렸는데 12시 지나니 오르는거야.
CPI전에 아무래도 불안해서 그래, 잘했다 싶었는데 어제 오늘 미친듯이 오르는거 보니까
그냥 너무 짜증난다. 일부러 안 보려고 관종에서도 지웠는데도 매번 순위에 오르니까
다 보임.
아이온큐는 40불 넘었가는데 잘 참고 있다가(던질라면 빨리 던지던가)
최저점에서 던져놓고.
진짜 주식하면서 젤 빡칠때는 패닉셀 한게 날아갈때구나.
하루종일 마음이 어지럽다. 진짜 멘탈 싸움이라는데 지가 저질러놓고 왜 이리 맘을 못잡는지 모르겠다.
다시는 급등주 안하려고 해도 남은 애들은 안올라서 -50퍼가 수두룩이야.
진짜 미친거 같아. 안판건 고대로고 판건만 날아가니 멘탈 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