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톡에 썼는데 댓글 거의 없이 넘어가 버려서 ㅠㅜ
현재는 오직 투자 목적이야. 현재 호가는 문래동이 4천만원 더 비싸고
1. 문래동은 2호선 초역세권, 복도식, 동향인데 앞동이 보는 막힌 뷰, 인테리어 주인 거주용 까지는 아니지만 세입자용으로 깔끔함. 초품아지만 중등 학군은 도로 건너야하고 학업성취도 좋은 학교는 아님. 학원가 없음, 마트 가깝지만 2~3년 내에 영업 중지할 수도 있음. 소규모 공원 끼고 있음. 백화점 멀지 않음. 강남, 여의도 접근성 짱 좋음. 30분 내외, 연식 30년 넘었지만 용적률이 너무 높아서 재건축 가능할지 의문임.- 준공업지역 용적률 상향되면 그나마 가능성 있으나 불확실함. 최고점 10억
2. 평촌은 4호선 역까지 15분 정도 걷거나 마을버스 타야함. 계단식, 남동향인데 그쪽으로는 앞동 보이는 막힌뷰, 북쪽으로는 공원이 보이는 뷰, 4천만원 싼 대신 도배, 장판, 싱크대, 조명, 화장실 타일 등 샷시 빼고 수리한번 싹 해야함. 초품아, 중품아, 선호학군, 완전 유명한 학군지, 학원가 가까움, 마트, 백화점 멀지 않음, 대규모 공원 끼고 있음. 강남역까지 버스+지하철 이용 도어투도어로 50분, 연식 30년 넘었는데 용적률 높아서 리모델링 추진중이나, 1기 신도시 특별법 선도지구는 탈락한 상태 이지만 차후 특별법 용적률 상향을 기대하며 재건축파가 생겨서 입주민들 사이에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 불확실함. 최고점 9.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