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한지 3년 됐는데 도중에 퇴사하면서 몇백 까먹어서 모은 돈이 저거밖에 없오..ㅜ
중간중간 덕질이나.. 해외여행도 많이 감..ㅜㅜ;;
나이는 25라 내년에 26되고, 운 좋게 처음 입사 했을 때 ~ 올해 초까지는 그래도 특판이나 5퍼대 적금 꽤 있어서, 투자 이런거 일절 안 하고 적금으로만 모았거든.. 적금 만기되면 그 돈 예금 묶고
올해 재입사하면서 isa계좌에 etf 사고있는데, 금액이 너무 적어서 (10만원씩 넣고 있음..)
2달 후에 적금 하나 끝나면, 그 돈만큼 etf 사려고 하거든..!
그럼 60은 etf, 100은 적금 이런 비율인데 괜찮을까?
아니면 그냥 이율 낮아도 다른 적금 찾아서 현금 더 모으고.. 만기된 예금으로 매달etf를 살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