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자? 대상자? 아님 연애상대한테
집 있는거 언제쯤?말해?
아예 말 안하자니 너무 가치관 동똘어진 사람이랑 만나는거ㅛ도 좀 그렇고.. 막 대출받아서 집 왜사? 이러는 사람이랑 말하기 피곤함ㅠㅠ
근데 또 초반에 말하자니 갑자기 눈돌아서?
존좋모드로 나오니까 짜증.. 나고 코인 대박나서 산거냐 어쩌냐 이러니꺼 어이없구 저축해서 삿다니까 개짠순이로 알고 개좋아허고 (맞긴함..) 근데 그 이유로 날 좋아하는게 너무 극혐ㅠ
인데 걍 전월세집인척 하고 살다가
진지해지면? 말하능게 나은가?
근데 또 한편으로는 말 안하고 만낫는데 난 직업은 그닥 안좋거든
직업 좋고 재태크 하시던분이 내가 너무 취미가 없는분 같다고 ㄴㄴ 하셨는데 나 사실 임장이ㅜ취미였거든 말하기 좀 그래서 말 안함ㅋㅋㅋ 약간 억울?하더라고
어떻게 하는게 맞는?거지...?
난 일단 월급 얼마안되고 개짠순이 맞고 예적금 주식허고 공부해서 급매로 산거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