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점에 사서 다른거 더 쳐내려서 물도 한번 못 타줬네.
그래도 간간히 배당금도 주고 믿음이 있었는데 평단만 올라하면 10% 내리꽂고
올라하면 내리꽂고.....6개월이 뭐가 기냐 하는 덬들도 있었지만
진짜로 힘들었다.
어제 초반부터 3분할해서 넘 싸게 팔았지만 마지막 가격 오겠어? 하고 걸어둔걸 넘어서서 더 올랐네.
그래도 당분간 보지말자.
너 좋은 회사인거알고 앞으로 미래전망 밝은것도 아는데.................반도체 지겹다..................
너 속해있는 속쓸이 비중이 제일 커서 니 주가는 보고 싶지 않아도 매일 체크해야 해서 괴로울지 모르지만
어제의 후련함으로 주말이 행복하다.
돈벌게 해줘서 고마웠고, 그동안 브쪽이라고 불러서 미안해.
앞으로도 번창하길 바랄게.
살짝 조정온다 싶음 다시 들어갈지도 모르지만................당분간 반도체는 고만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