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미국에는 국민건강보험이 없으니까 민간 보험이 거의 그 역할을 할 테고 제약바이오는 개별주들은 워낙 변동성이 심하지만 전체 산업으로 보면 크고 있으니까 건보에 투자를 하면 되겠다! 하는 생각으로 계속 모으고 있었거든
실제로 꾸준히 오르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ceo 살해된 거도 살해된 거고 (이틀동안 10퍼 빠져서 갑분 마이너스됨)
난 그정도로 횡포 심한 회사인 줄은 몰랐어 그냥 민영화되니 좀 가격이 쎄겠다 그렇게만 생각했지 거절률 30% 막.. 이런 줄은 몰랐어
이틀 훅 빠지고 나서는 찔끔찔끔 올리고는 있는데... 언젠가 평단까진 돌아오겠지만 일단 이슈가 크게 터져 버려서 비호감으로 낙인되면 주가에도 영향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나 스스로도 여기에 계속 투자하는 게 맞나? 싶음
어째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