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징징글 한탄글이라; 답답할수 있음 주의ㅠ
(양으로 쳐낸거라 깊이가 부족한건 사실임..) 읽으며 계속 시장흐름 관찰하고
국장섹터 수급변화하는 속도랑 돌고도는 수급 차트도 워낙 많이보고
공부도 많이함..
이제는 어느정도 나만의 방법
나만의 차트설정이랑 기준이 생겨서
단기스윙 트레이딩으로
기계적으로 매수매도 하는 습관은 생겼어
그냥 워낙 어릴때부터 가난한집에서 정서적학대도 당하고 학교에선 은따였고
지금은 많이 극복했지만 그 어떤 어릴때 성격이 너무 발목잡는 기분임
집에서 물만 흘려도 욕먹고 걸어다가 멱살잡히고 걍 그런집안인데
주식이랑 절대 안맞는 소심하고 안정추구형이라
분명 여기서 매수 들어가야한다느걸 아는데도 분명 맞는건 아는데
못들어감 참 멍청해
코인도 차트보고 분명 이쯤에서 지지받는거같다는 기준이 있었는데
그냥 내 자신을 못믿음;
머리로는 알아도 지금까지 자존감낮고 내 자신을 못믿는 그런성격을
고쳐도 고쳐도 돈앞에서는 또 맘대로 안되네
이런 국장에서도 지금 차트 기준선 잡고 들어간거
20프로 수익내놓고도 고작 5주임..
저번엔 대왕고래 관련주 차트보고 들어가서
4년만에 첨으로 20만원 넘게 벌어봄..
이것도 처음으로 100만원 매수 해본거..
그대신 장점이라면 잃어도 적게 잃는다는거? 다행히 수익이 더 크긴했는데
결국 내가 본대로 믿고 행동하지 않아서 손실을 너무 키우는 타입이야
진짜 연말부터 내년에는 진짜 더 공격적으로 내 성격을 더 바꾸고
수익 늘리는 한해 만들고 싶다
이제는 adhd 불안 우울약 다 챙겨먹으려고ㅠ
주방보면 다들 큰돈 넣는거 너무 자신감있고 대단하고 부럽기도하고..
답답해서 걍 써봤어
다들 꼭 시장에서 살아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