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구글이
야후 이런 엔진들 다 ko시키고
구글링이라는 단어로 고정되고
기어코 국내 점유율마저 네이버 따라잡아가고
크롬이 익스플로러=인터넷이던 시절 인식 박살내고
알파고랑 이세돌이 대국하고
유튜브 부모님세대까지 다 보고
뭐 찾을 때 요즘사람들 텍스트보다 유튜브부터 찾고
구글 번역기로 여행가서 메뉴판 찍어서 보는 걸
커가면서 하나하나 목격한 세대라 그런가 구글에 대해서는 약간 무조건적인 믿음이 있음
지금도 떨어지니까 더 사고 싶은데 나같은 사람들 많니? 다들 굳건한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