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래에셋에 연저편 시작한지 이제 5개월 됀 뉴비야...
ISA는 2년전에 수협은행에 신탁형으로 만들어서 아직 3년이 안됐거든.
근데 이제 연저펀을 알게돼서, 신탁형 ISA를 그대로 두자니 아깝더군, ㅋㅋ
중개형으로 이전해서 슨피랑 나스닥100을 가입해볼까 싶긴 해.
현재, 신탁형 ISA는 금리가 낮아져서 올해 2000 가입할까 했더니, 지금 최고금리가 3.5% 더라구.
1. 연저펀 있는 미래에셋으로 이전할까 했더니, 이전은 되는데 기존거를 다 매도해야 된대, 그럼 손해가 크자나.
그래서 탈락, 아니면, 3년 만기 채우고 이전할까 생각 중.
2. 삼성증권은 인터넷검색을 했더니, 매도안해도 기존게 완전 그대로 이전된대, 그럼 난 땡큐지~
3. 삼성으로 이전하고 3년 채우고, 추후 다시 미래에셋으로 이전! 이게 최고인가?
근데 연저펀은 미래에셋인데, ISA는 삼성에 있으면 불편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따로따로 가입한 사람도 있겠지?
지금 연저펀은 계좌 2개로 분리해놨어(총 1800넣으려고 하고, 세액공제용과 아닌용으로 사용하려고)
근데 이 2개도 하다보니 불편하더라구 ㅎㅎ
ISA에, 연저펀에, IRP에, 일반계좌까지 하는 사람은
계좌가 많아 불편한 것보다 수익내는 재미로 하는 거겠지?
그래서 결론은 어떤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