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4월에 사서 계속 불타다가 70불대 못 팔고 물려버렸어.(평단 46)
soxl 운용해본지 1년이 채 안되고, 처음 살땐 그냥 무지성으로 오르기만 하다가
7월 폭락장에 8월, 9월, 10월 너무 힘든 시기를보내고있는데
이상하게 10월부터 soxL이 달라진거 같아.
뭔가 하방도 강해졌지만 타 주식들 다 오르는데도 많이 오르지 못하는 느낌.
지난번 ASML때 15프로 내린거 이외엔 계속해서 횡보하고있고
엔비디아나 브로드컴같이 큰 회사들이 오를때도 그 오르는 부분을 반영못하고 있는거 같거든.
TSMC 200불 넘어가고 난리칠때도 그냥 4%오르고말고...
지금 AI반도체랑 레거시랑 추세가 나뉘어서 그렇다는 의견들 많더라고.
그렇다면 앞으로도 내릴때는 같이 폭락하고 오를때는 지지부진해진다면
그냥 몇천 손해보더라도 적당히 오르면 정리하는게 맞나싶어서.
예전같은 느낌이면 녹는다 하더라도 조금씩 물타면서 기다려볼텐데
운용력이 1년도 안되는 내가 느껴도 올 10월 많이 이상해서
혹시 2년이상 이거 사팔, 혹은 보유했던 덬들은 어떻게 느끼고있나 그냥 생각이 궁금해.
얘 달라진거 맞아? 아님 그냥 나만의 생각이야?
그리고 전반적으로 11월이 반도체 강세장이라고 하던데 올해 전망은 어떻게 봐?
나는 어제 테슬라 때문인지 레거시 반도체사 램리서치, 텍사스인스트루먼츠 연이은 좋은 실적에도
애가반응 안하는거보고 그냥 끝인가 싶더라고. 과연 얘를 50불 까지 올려줄 소재가 남아있나 싶기도 하고
엔비가 더 오를수 있지만 엔비랑 인버스로 갈 때도많아서 당황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