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월세만 살다 한 2억 모았는데 서울 벗어나서 같은 돈이면 서울보다 교통 좋은 경기도로 정착하고싶거든 갭투자든 뭐든 해서
직장이 판교여서 동남쪽인 신분당선 라인 많이 가봤는데 정자역 서현 미금 이런덴 마니 비싸고
일산 , 평촌 , 검단, 김포 등등도 찾아보다 광명역 인덕원역 평촌 안양 시흥 이런 서남쪽들 교통호재들이 좋아보이더라고
양옆으로 송도 판교 급행 생길테고 신안산선도 좋아보여서 오히려 분당보다 낫지않나 생각이 들거든 가격은 분당보다 살짝 낮은 수준 (거의 비슷)
만약 비슷한 가격이라면 투자엔 경기 동남쪽이 낫겠어 서남쪽이 낫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