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해외 펀드만 했었는데(굳이 해외로 고른 게 아니라 섹터나 몇년 간 수익률 등등 따지다보니 그렇게 된 것) 해외펀드 이자 세금이 너무 뼈아파서 국내펀드는 이자세금이 없길래 실험하는 기분으로 작년 이맘 때 쯤에 넣었고 둘다 1~2등급의 주식형에다가 금액도 똑같이, 섹터 분류도 거의 같은데 단지 국내펀드냐 해외펀드냐만로만 갈림
어차피 당장 찾을 게 아니고 2~3년 이상 넣을 거긴 한데 넣고 나서 첫 일년 수익률을 넣을 때부터 비교해보고 싶었고 그 결과로 국내 펀드는 -11.87%, 해외 펀드는 10.09%로 나와서 미묘한 기분이 되버림 내가 찾을 시기에는 둘 다 플러스였으면 좋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