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31249
[파이낸셜뉴스] 대형 호재나 호실적 발표에도 주가가 급락하는 현상이 잇따르면서 투자자들의 한숨 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했다가 실제로 발표가 나온 다음에는 힘을 못쓰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를 저점 매수 기회로 이용하는 투자자들도 적지 않지만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이다.
투자자들 사이에선 ‘실적이 잘 나와도 셀온이 나오는 국장(국내 주식시장)은 떠나는게 답’이라는 푸념마저 나온다. 실적을 그대로 주가에 반영하는 미국의 경우 ‘실적 충격’이 나오는 당일 주가가 10~20% 빠지기도 하지만 반대의 경우 장대 양봉을 세우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국장에 호재란게 존재할까 싶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