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어났는데 주식장이 안 열리는 주말이라는게 너무 행복해서 나 덕질하던 연예인 영상도 보고 못보던 드라마 클립도 보다가 생각난건데
예전에는 주말에는 내가 가진 주식 리포트 나온거나 유투브 영상중에서 시황영상이랑 내가 관심있는주식 내용 찾아보고
그것도 아니면 주식 이론 공부하고 했는데
이제는 그것보다 일상생활이 더 좋아지면
이제 슬슬 주식을 줄여야 할 때인걸까?
주식경년은 4년차에 한 1억정도 미장 국장에 들어가 있는데
그동안 잃지도 크게 벌지도 못하고 그냥 은행에 넣어 뒀을때보다는 조금 더 번 정도?
그냥 슬럼프 같은걸까 아님 진짜 주식좀 접어야 되는걸까.
이런 생각 처음 들어서 좀 어리둥절중.
난 뭐든지 좀 매달리면 끝장보는 스타일이라서 주식 시작하고 진짜 공부 많이 했는데
하루아침에 느끼는 이 기분은 뭐지....
다른 덕들은 주식하다가 이런 기분 들때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