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회계사 있겟지만...
법인에서 일할때는
주식 취득 처분시 신고 + 소속법인이 감사하는 회사는 주식취득 금지 였어서 (미장은 거의 가능), 위반시 징계었거든. 분기별로 랜덤으로 샘플링해서 감사함
(근데 당연함.. 미공시정보, 내부자정보때문에 당연히 금지인게 맞음)
신고하는거 너무 귀찮고,, 국장에서 너무 괜찮은 회사라 사고싶은데 우리 회사가 감사해서 못살때.. 너무 슬펐다ㅠ 그 회사 주식이 폭등하니깐 더더욱...
그래서 퇴사하고 인더회계팀 갔는데 1년 만에 자산 2배되서 너무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