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까지 절세혜택있어서 수익실현하라는 건 이해가 되는데
250을 다시 주식에 투자하면 이게 수익실현이 맞는건가 싶어서
어차피 다시 주식에 넣을 건데 굳이 이 반복을 왜 하는거야?
- 300만원 수익실현 > 250까지 비과세, 50에 대해 22% 세금 부과됨
- 22% 세금을 피하려고 비과세 기준에 맞춰서 매년 250만 수익실현 > 매년 250만원 수익난 건 내가 써버림 => 이 경우는 이해됨
- 매년 250만원 수익실현한 걸 동일 종목에 재투자 => 수익실현한 거면 처음 투자했을 떄 보다 주가가 상향한 건데 굳이 수익실현하면서 다시 투자하는 이유가 궁금
이글 쓰면서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거 같아서 지식인 찾아보니까
만약 250만원을 100%라고 가정하고 3년간 300% 올랐다면 이걸 한번에 수익실현하면 250만원 초과니까
매년 250씩 분할로 수익실현>재투자 하면 300%가 아니라 100%로 3년에 걸쳐 300% 에 해당하는 수익에 대해 절세혜택이 가능해서 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