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부터 좀 놔짐 + 목표치의 돈이 생겨도 할수있는게 없네? 좌절
의 느낌으로 기분하락세 + 마침 2차전지로 4천 벌었다가 다 폰수익되고 손절300함 으로 정신 못차림 + 만회하겠다고 깝치다가 200더 잃음...
으로 절망속에 있다가
집산다고 나대다가 가계약금 넣었는데 양옆집파파괴라 도저히 들어갈 수 없었음 양옆집이 음쓰를 밖에서 모음... ㅜㅠ 가계약금 포기하고 집 포기함 그 사이에 가격도 좀 오름 맘에드는 집 못찾음..
해서 손실 난거 다 하면 대충 얼마.. 인지 천인가..? 계산하면 속상하니까 안하구
이렇게 2024년 7월이 됐는데 요즘 가슴이 개답답함... ㅋㅋㅋ
그냥 손실 얼마! 이러면 으악ㅜㅜ 할텐데
그거보다 번거 얼마였는데 그거도 날리고~ 괜찮른 집 구했는데 그것도 날리고~ 이게 더 상실감이 크다 해야하나....
폰수익 잊는데 한 6개월 걸린거 같은데 ㅋㅋ 집까지 이러니까 대환장ㅠ
요즘 드는 생각이 내가 아끼고 아끼고 자린고비 처럼 살아서 모아서 몇백 잃고 할거면 뭐지 이게 왜 깝쳤지? 그냥 돈이나 쓰고 살지싶은거ㅜㅜ
피티를 받고 피부과를 갔어도..... 이만큼은 안썼을텐데 싶고
번것도 있긴해 미장에서 500정도 벌어서 메꾸고.. 그래도 손실이 더 큰거같음
넘 힘들어서 한동안은 눈뜨자마자 생각났는데
눈 뜨자마자 그냥 어디 안아픈게 어디야! 이러고 말려고 노력.. 중
남은 인생 어케 살아야할까..? 집도 한번 저러고 나니까 선뜻 못하겠음ㅠㅠ 마치 손절한 주식이 상쳐서 개빡치는데 그걸 다시 사 말아 이런느낌 다시사면 평단만 올라가는데 사..? 열받네 이런 기분ㅋㅋㅋ
그리고 자린고비처럼 살아서 그런지 집구매 이런 큰돈쓰는게 사치같고 사도되나 내가 이걸 후회하지 않를까 별 생각이 다 들더라 원래 이런건가 내 성격이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 ㅋㅋ 너무 아끼고 사는것도 안좋은거같아... 난 학창시절이 가난해서 그런구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