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이라 자산 관리 이런거 잘 모르다가
그래도 일단 1000만원은 저금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 2000만원 정도 예적금으로 모았거든
주식 공부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 중 40퍼센트만 시드머니로 쓰고 있어
글구 수익률 정할때는 유투브나 책 같은거 보니까 시중 금리에서 연 5% 이상정도만 수익률이 나와도 훌륭한거라길래 내 목표는 연 10퍼센트다 잡고 시작했어!
그런데 다들 막 3-40퍼센트 나온다하고 젊고 시드가 적을때는 좀 더 높게 목표를 잡는다고도 하더라구..
혹시 내가 지금 너무 소극적으로 투자에 임하고 있는걸까? 그렇지만 아무리 객관적으로 크지 않은 시드라 하더라도 나같은 초년생한테는 100만원 200만원이 너무 큰 돈으로 느껴져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