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셀 패닉바잉 단타 아무튼 하지 말란 거 한 번씩은 다 해보고
나름 정신차리면서 공부해서 해보려고 노력 중이긴 한데
찔끔씩 수익내다 비중 늘리면 바로 물려서 전의를 상실하게 되네...
이미 140 손절로 까먹었고 물린 것도 60 가까이 되니까 두 달 동안 200 날린 셈인데
멋모르고 덤빈 값이다 생각하면서도 그냥 하루하루 차트보고 뉴스보느라 시간 다 보내는 게 맞나 싶고
원래 초반 두어달은 이런 현타 맞는 게 보편적이야..?
생각보다 스트레스 되게 심한 거 같어 주식한다는 게..
쫌쫌따리라도 벌어보려고 시작해본 건데 역시 돈 버는 게 쉽지가 않네..
근로소득의 감사함을 어느 때보다 절실히 느끼는 요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