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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코인 (장문주의)코인판 고인물로서 코인에 대한 단상 -펌- 읽어 봤으면 하는 글이라 가져왔어- 이것도 끌올(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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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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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017년~2018년 불장은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3년정도의 코인투자의 경험이 있으며

 

2018년 하락장 초입에 코인판에 100만원을 들고 들어와서 현재 100억가량 벌었습니다.

 

비단 이번 불장에서뿐만이 아니라 하락장에서도 억단위로 시드를 불렸던 만큼 나름대로 코인판안에서의 투자 실력에 대해서는 자부심이 있습

 

니다.

 

수익인증글은 제 아이디로 검색해보시면 나오고 주작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코인투자를 이미하고 있거나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분들, 특히 코린이분들이 읽으시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나름 장문입니다.

 

 

아무튼 코인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하자면

 

비트코인이 현재 테슬라,페이팔,코인베이스,마이크로스트레티지 등을 위시하여 나스닥에 상장한 기업들의 투자자본이 이미 들어왔거나 

 

들어오고 있는 것은 분 명하며, 현재 금같은 확고한 지위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는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 에  하락장이 오게 되더라 도 큰 조정은 있다고 해도 17-18년불장 이후와 같은 판이 망했다고 생각할 정도의  드라마틱한 하락은 없을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블록체인이 cbdc,defi,nft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여 경제적으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술임은 분명합니다.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블록체인기술을 접목하여 각국의 중앙화폐를 발행할 것은 자명하며, 너무 당연한 시대적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defi,nft 등  실생활에 접목하여 경제적 효용성을 만들어 투자자들의 자본을 몰리게 할만한 요소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부동산,주식,코인 할 것 없이 모든 자산은 '수급'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금의 장은, 한국과 중국중심의 엄청난 불장이었던 17,18년의 장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전세계적인 불장입니다.

 

이러한 불장이 오게 된  건, 저는 무엇보다도 코로나로 인한 미국과 그에 따른 각국의 양적완화가 코인시장의 빅이벤트인 비트코인의 반감

 

기와  시기가 들어맞은 게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는 연준도 테이퍼링을 할 테고, 그 이후에 금리도 인상을 할 것입니다.

 

스마트한 자본들은 그 시기에 맞추어, 혹은 그 이전에 이미 코인판에 투입된 자본을 회수할 것이며 그에 따라 자본들이 이탈되면서 물량을 

 

정리하면 드라마틱한 하락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를 정확하게 예측할 순 없지만, 이번4월고점에서의 하락으로 1차적인 징후는 보였다고 생각하고, 특정 코인에선 이미 세력이 이탈했다

 

고 생각합니다. 

 

이후의 장세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현재가 조정후 상승의 전환일지 하락시작후 데드캣일지 기로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견이지만 긍정적으로 길게보아도 올해연말 혹은 내년초 전에는 미연준의 테이퍼링과 관련된 움직임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고 코로

 

나  사태때 그랫듯이  코인시장의  유동성 회수가 기타 금융시장보다 앞서서 선제적으로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락이 시작하면 다음 24년으로 추정되는 반감기 전까지 17-18년과 같은 지루한 하락장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은 기관자본의 유입으로 20k->3k가 될정도로의 드라마틱한 하락은 없을 것이라 보지만, 알트코인은 과거 18-20년에 그랬듯이

 

고점대비 수십토막이 나는 종목들도 속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이 개인적인 코인판에 대한 전망이고, 코인투자가 위험한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첫째로 코인은 주식의 기본적분석, 말하자면 시가총액에 대한 가치평가가 기본적으론 불가능합니다. 코인을 발행한 회사가 생산적인 실

 

적을  이룬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코인에 대해 투자한 기업의 백그라운드나 단편적인 호재에 의해서 가격이 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고인물들 사이에선 해당코인의 가격을 판단할때 현재의 시가총액과 커뮤니티내에서 해당코인과 비슷한 수준의 평가를 받는 코인의

 

현재 시가총액과 비교해서 현재의 가격이 고평가되었나 저평가되었나 상대적인 비교를 하기는 합니다. 물론 이것은 매우 러프한 방식이기 때

 

문에 절대 권장하는 방식이 아닌 위험한 투자방식입니다. 또한 시기마다 각광받는 코인과 테마가 있기 때문에 과거의 영광이 있던 코인들이

 

미래에도 잘 나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실제로 17-18년의 상승장에는 중국계 코인들이 핫했으나 이번 상승장엔 대표적으로 이오스 비트코인

 

캐시 등의 중국계 코인은 상승률이 거의 제일 낮았습니다.

 

 

둘째로 첫번째와 연관된 부분인데, 일단 불장의 힘을 입어서 현재의 시가총액이 지나치게 과도합니다. 예를들어 도지코인은 최근 2-3년간 저

 

점대비 수백배오른 코인인데 현재의 시가총액이 약 45조로 현대차와 맞먹습니다. 아시다시피 도지는 일종의 meme코인으로서, 개발자가 장난

 

으로 몇시간만에 만든 코인인데, 이번에 앨런머스크가 선동과 세력질을 지속적으로 함으로써 수백배가 오른 코인이죠. 저는 현대차와는 달리 

 

도지코인 이  경제적으로 아 무런 효용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코인들도 수백배오르는 광기의 투기판이 바로 코인판입니다. 

 

그리고 이건 비단 도지코인  뿐 아니라, 자산으로서 어느정도 인정받는 비트코인, 그리고 잘쳐줘봐야 이더리움 정도를 제외하고는 과연 현재

 

의  가격이 효용가치에 합당 한 게 맞는지에 대해선 의구심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또한 1-2년후를 보면 현재가격보다 한참 내려와있을 가능성이 매 우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비트코인이 현재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는 이유에는 비트코인의 경제적 효용성보단 상징성과 기관들의 수 요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코인들도 기관들에 의해 수요가 늘어나게 된다면 장래에는 투자처로서의 어느정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비트나 이더등의 몇몇 채굴방식의 특정코인에 한정되는 생각이고, 리플과 대부분의 김치코인들을 포함한 일반 사기업이 설거지하

 

고 돈복사하려고 찍어낸 절대다수의 알트코인들에 대해서는 이번 장에 어디까지 오를지는 모르지만, 그 후의 결과는 고점대비 수십토막이라

 

고 감히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이미 17-18년의 전례가 있었고, 그들은 찍어낸 코인을 얼마에 팔든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코인은 미국주식처 럼 몇년이고 장투하면 오르는 종목이 절대 아닙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가격에서 투자를 해야 장투라는 것이 성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격이 지금은 절대 아닙니다.

 

 

 

셋째로, 앞서 말한 것과 같이 경제적 효용성에 비해 지나치게 시가총액이 뻥튀기 되었으며, 변동성이 가장 큰 투자자산인만큼, 테이퍼링이

 

시작되었을때 기관들이 가장먼저 발을 뺄만한 시장이며 현재  눈먼돈들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저는 주로 차트와 같은 기술적

 

분석을 선호하고, 코인판같은 기본적인 분석이 정상적인 방식으로는 불가능한 투기판에서는 더더욱 그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인간지표라는 것을 상당히 신뢰합니다. 최근 4월에 도지코인이 광풍을 일으켰을때, 주변에 너나할것없이 평소에 투자에 관심도 없던

 

지인들이 지속적으로 연락이 오기 시작했고, 지하철,식당,카페 어디를 가도 가장 많이 들려오는 대화주제가 코인이야기였습니다. 

 

또한 연일 뉴스에 코인이야기가 빠지지않고, 정부의 코인에 대한 입장표명 등 과열징후가 극명하게 보였습니다.

 

 

이러한 과열 징후를 감지하고, 저는 이번 조정에서 상대적으로 피해를 덜 입었고 오히려 조정에 매수를 잡아서 제 시드는 비트코인 최고점일 때

 

보다 현재 증가하였습니다. 제 자랑을 하려는 건 아니고, 이처럼 투기판이 과열되면, 미리 매수를 잡았던 사람들은 현금화를 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너도 나도 사고, 그 이후에 더 살만한 수요가 존재하지 않으면 그 끝은 극명하기 때문입니다. 

 

1929년 늦여름이었습니다. 존.F.케네디 대통령의 아버지이자 월스트리트의 유명한 투자자였던 조 케네디(Joe Kennedy)는 어느 날 구두를 닦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구두닦이 소년이 그에게 주식투자에 대해 조언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케네디는 구두닦이 소년마저 주식에 손을 댈 정도면 모든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므로 주식시장의 상승이 끝자락에 와 있다고 판단했고, 갖고 있던 모든 주식을 처분했습니다. 곧이어 1929년 10월 미국 대공황(Black Thursday, Black Monday and Black Tuesday)이 터졌고 그는 대폭락을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코인이 이제는 하락장만 남았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닙니다. 저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다만 긍정적으로 봐도 단기적으로라도 그런 징후가 있었고, 언젠가 다가올  이러한 광기의 끝은 17-18년도의 경험에서 비추어보듯이 극명하

 

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코인에 투자를 하지말란 말이냐? 이렇게 묻는다면 저는 부분적으로는 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코인판에 들어오는 분들의 95프로는 기술적분석에대한 최소한의 공부도 하지않고 무작정 돈만 싸들고 온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은 불장에

 

운좋게 딸 수는 있어도, 자신만의 매매기준이 없다면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잃는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코인과 같이 가치가 과대평가되어

 

있는 판에서는 투자원칙과 리스크관리조차 되지않는 분들은 잠시 따더라도 하락장이 오면 모조리 뱉어낼거라고 확신합니다. 더군다나 지금가

 

격에 장투를 한다? 투자하는 본인은 장투하면 오르겠지하면서 별 생각안하고 돈만 넣으면 되니 잠시 마음은 편하겠지만, 그건 미래의 자신에

 

게 못할 짓을 하는 겁니다. 전 18년초 불장이후 몇년에 수십토막이 난 코인을 존버하여 이번 장에 탈출하신 분들이 결코 대단하지 않고 순전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존버는 결코 승리하지 않습니다. 스캠이 판치는 극단적인 투기판인 코인판에서는 더더욱이요.

 

단지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장투하고 몇달 후 몇년후를 바라보실 분들은 절대 투자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런 분들이 아니라면, 현재의 코인판은 설령 하락장이 왔다고 하더라도, 매매의 기준과 원칙이 있는 분들은 유동성과 변동성이 매우 큰 시장

 

이기 때문에 아직 얼마든지 투자할만한 메리트가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저보다 훨씬 뛰어난 주식,코인 트레이더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감히 조언을 드릴

 

것도 못되고, 지겨울 정도로 상투적인 말씀밖에 드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몇마디 조언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자신만의 최소한의 매매기준과 원칙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특히 앞서말했듯이 코인판에서는 미국주식같이 아무가격에서나 물려도

 

몇년 존버하면 번다라는 개념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차트를 보는 기술적 분석이 중요한 것이고, 사실상 이것이 전부라고 봐도 

 

됩니다. 자신은 캔들과 거래량을 본다든지,이동평균선과 볼린저밴드, rsi,스토캐스틱등의 각종 보조지표등도 본다든지 아니면 최근 유행하는 

 

코인이 거래소로 들어오고 빠지는 것과 연관된 온체인 지표도 참고한다든지, 다 괜찮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방식에 대해서는 철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매매기준을 만들고 기준에 맞지않는 상황이 발생

 

하면 과감하게 손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로, 코인과 같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리스크관리가 다른 투자자산에 비해서 더더욱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워렌버핏의 명언처럼

 

'첫째, 절대 돈을 잃지마라 둘째,첫번째 룰을 잊지마라' 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한 시장이 코인판이 아닌가 싶습니다. 즉 리스크관리가 제일 중

 

요하다는 말입니다. 현재같은 고점의 코인판은 변동성을 먹어야하지, 장투의 결과물을 기대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아무가격에나 몰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대부분을 현금화한 상태로 두고, 그날 그날 혹은 길어도 며칠정도

 

의 호흡을 두고 저점을 잡아서 들고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저같이 극단적으로 현금화 비중을 높일 필요는 없어도, 적어도 절반이상의 현금

 

을 항시 보유하고 현재 코인에 많이 들어가 있다면 불시의 패닉셀 등이 올 시에 물타는 것을 대비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명인사의 

 

한마디만으로도 오르고, 내리는 불안정한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결국 비슷한 맥락의 말인데 잃어도 인생에 지장이 없는 돈으로 투자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3년가량 코인을 반전업으로 투자하면서 주위에 수십억을 벌었다가 거의 전재산을 잃은 분들도 수십분 봤고, 극단적으로는 200억을벌었다

 

가   의 다  고 다 시 그만큼 버신 분도 보았으며, 전세자금 결혼자금 보증금 등등을 날리거나 대출받아서 날리고 신용불량자가 된 경우는 수

 

도없이 봤습  다. 잃어도 인생에 지장없는 돈이 세상에 있을까 싶지만, 적어도 잃었을 경우 자신의 인생이 뒤로 몇년 되돌아가는 정도의 위험

 

은 감수하지   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넷째로, 국내거래소 중엔 실명계좌를 지원하는 안전한 거래소만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기억에서 많이 잊혀졌지만

 

18-20년만 하더라도, 코인의 입출금조차 지원하지 않고 거래소의 탈만 쓴  스캠도박판이 벌어지는 몇몇거래소(지금도 존재하는 곳도 있습니

 

다)와 고객들의 돈을 먹튀한 몇몇거 래소가 있었습니다.

 

극단적으로는 입소문을 이용하여 실제로 발행된 코인도 아닌, 코인이라는 탈을 쓴 다단계 투자사기들도 매우 성행하는 것 이 이판의 현실입니

 

다.  공인된 거래소를 쓰는 것 이 자신의 자산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보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의 실명계좌 지원거래소는  현재 업비트,빗썸,

 

코인원,코빗으로 알고 있고 그 외에 개 인적으로는 고팍스까지는 믿고 쓸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섯째로, 코인을 투자할때는 분할익절을 항상 하시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가격이 존버할만한 가격대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고 불

 

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코인개수를 늘리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무작정 존버하지마시고, 최소한의 차트공부를 하여 저항구간에서는 일부

 

라도 익절을하고, 다시 밑에서 그만큼 줍는 식으로 코인개수도 늘리고 리스크관리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역으로, 지금이 불장이므로 모든 코인을 한번에 팔지 않는 것이 저항구간에서 한번에 매도하는 것보다 수익면에서 유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상 한번에 사거나 팔지마시고 분할로 익절손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섯째로, 이번 기회를 놓쳤다면, 길게 보아 다음 반감기를 노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4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있

 

 는 이야기는 코인을 투자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 겁니다. 반감기를 기점으로 1년여가량이 역사적으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불장이었습

 

 다. 물론 역사가 항상 반복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매우높은 만큼 지 난 반감기때의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차트를 복기해보

 

 고, 이에 대해서 미리 준비하고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지금 장에 들어오는 것보단 길게 볼 때는 높은확률로 현명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이 제가 코인에 대해 평소 생각하던 생각이며, 나름대로 읽어보시면 도움될만한 부분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세한 매매팁이나 코인판에서의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서는 사실 너무 많긴한데 이걸 공개적으로 다 풀 것 같지는 않고 몇몇 노하우들은

 

기회가 되면 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손실률에 따른 복구해야할 수익률표를 첨부함으로써 제가 가장 드리고 싶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절대 계획없이 존버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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