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 얘기 하자면
A : 남편 나이가 마흔인데 외벌이 실수령 고작 250이라 세가족(A 남편 초등아이) 생활비가 너무 모자라다
B : 그래도 국평 아파트 자가 있고 차 있고 빚은 하나도 없지 않냐(할부X 대출금X) 그 정도면 괜찮은거 같은데 네가 평소에 쓸데없는데 돈을 쓰는거 아니냐
C : 250이면 보험료랑 공과금 아이 사교육비만 해도 얼만데 모자란거 맞지 주말에 아이 데리고 외출 한번만 해도 10~20 깨지는데 쓸데 없는데 쓴다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
로 갑자기 약간 단톡방 분위기 안좋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