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이 5일 미래에셋증권의 주식 거래 고객 중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투자자들의 10월 한 달(10월 4일~10월 31일) 매매 거래를 분석한 결과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4개가 반도체주였다. 지난달 이들은 SK하이닉스(19억 원)를 가장 많이 사들였고 반도체 장비 전문 제조기업인 디아이티(110990)(순매수 3위·15억 9000만 원)와 시스템 반도체 기업 트루윈(105550)(7위·10억 4000만 원),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제조기업인 테크윙(089030)(8위·10억 원)도 대거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