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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상속세 12조 '세계 최대'
문화재·유산일부 등 상속세 활용 안해
상속세 마련 위해 보유주식 처분
삼성전자·생명·SDS·물산 매각 나서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 일가가 상속세 마련을 위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주식 2조6000억원어치가량을 매각한다.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홍라희 전 관장,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 등 삼성 일가는 지난달 31일 상속세 마련을 위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주식 2조6000억원어치가량을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