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중1부터 파리에서 유학하셨는데 인종차별 받은 에피소드 보면 진짜 너무한것 같음
중학생때부터 20살까지 매년 체류증을 갱신해야 되니까 갱신일이 되면 학교도 빠지고 새벽부터 줄을 서는데 최소 8시간 줄을 서야한대
아침 9시가 돼서 문을 열때가 되면 온몸이 얼어있는데 그때 공무원이 유럽사람부터 들어오라고 했대
저분이 왜 유럽 사람부터 받냐고 우리도 너무 추운데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면 안되냐고 항의했더니 여긴 원래 추운곳이다 그게 불만이면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했다네
중학생 애기한테 저런말을 하다니 진심 싸패들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