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가 많지만 어짜피 주방덬들이 주거래로 주로 쓰는 증권사는 몇 개 안되기 때문에 일부 증권사만 추렸어. 물론 당연히 비대면 개설 기준으로 온라인 거래할 때의 수수료이고 개설 경로와 이벤트 종료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질 수 있으니 개설 전에 한 번 더 확인 해봐. 해당 증권사 최초 개설이면 수수료가 조금 더 싸
<국장>
미래에셋증권 - 최초개설/휴면 0.0036396%, 기본 0.014%
신한투자증권 - 최초개설 0.0036396%, s-lite 계좌 기본 0.013%
한국투자증권 - 최초개설 0.0036396%, 기본 0.0140527%
나무증권 - 최초개설 0.0043319%, 기본 0.01%
(NH투자증권의 다른 앱인 QV는 영업점 기반으로 수수료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나무증권에서 개설하는 것을 추천)
KB증권 - 최초개설/휴면 0.0044792%, 기본 HTS 0.015%/모바일 0.12%
(개설 후 3개월 이내에 이벤트 페이지에서 수수료 혜택 신청 필수. 다른 증권사와 달리 카뱅연계개설시 수수료 혜택은 5년간만 적용)
키움증권 - 최초개설/휴면 0.0036396%(6개월 한정), 기본 0.015%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6개월간만 수수료 혜택 가능. 이후 기본 수수료 적용)
토스증권 - 기본 0.015%
(토스프라임이라는 이름의 월 5,900원 월정액 서비스를 이용하면 1억원까지 수수료 캐시백)
개설하기만 하면 수수료 혜택이 바로 적용되는 증권사도 있고 KB증권처럼 따로 이벤트를 신청해야 하는 증권도 있어. 이런 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증권사에 연락해서 별도로 협의수수료를 받을 수도 있어. 만약 휴면고객에게도 수수료 혜택을 주는 증권사라면 1년 이상 해당 증권사와 거래를 하지 않다가 새로 계좌를 만들어서 혜택을 볼 수도 있어. 다만 증권사마다 세부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계좌 개설 전에 꼭 확인해야 해
0.0036396%은 코스피, 코스닥에서 주식거래 할 때만 해당하고 유관기관에 내는 수수료라서 동일해. ETF나 다른건 보통 수수료가 조금 더 비싸. 종종 유진이나 한화 같은 중소형 증권사에서 최초 개설하면 연말까지 아예 0원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도해. 물론 0원 수수료는 해가 바뀌면 원래 수수료로 적용될거야
당연하지만 기본 수수료 이하의 낮은 수수료 혜택은 1인당 1계좌만 해당 돼. 기존에 혜택 받는 계좌가 있다면 추가로 개설한 계좌는 기본 수수료를 적용 받아
<미장>
미래에셋증권 - 최초/휴면 0.07%(1년간, 거래시 매년 연장), 기본 0.25%, 환전우대 1달러당 1원(90% 수준)
(최초/휴면 고객의 경우 3개월간 매수/매도 수수료 0원 이벤트 중)
(모든 고객에게 연말 까지 매수 수수료 0원 이벤트 중)
키움증권 - 최초/휴면 0.07%(1년간, 거래시 매년 연장), 기본 0.25%, 환전우대 95%
(최초/휴면 고객의 경우 1개월간 매수/매도 수수료 0원 이벤트 중)
나무증권 - 최초 0.09%(1년간), 기본 0.25%, 환전우대 100%
(월 2,900원 월정액 서비스인 나무멤버스 이용시 0.07%)
토스증권 - 기본 0.1%, 환전우대 95%(영업일 09시 10분 ~ 15시 20분만 해당. 그 외 시간은 50%)
(10달러 미만의 거래는 거래 수수료 무료)
국장에 비해 미장은 주로 쓰는 증권사가 많이 적은 편이고 보통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해야 수수료가 적용 돼. 참고로 미장의 경우 매도할 때 SEC fee로 0.008%이 추가로 나가. 그리고 아마 카카오페이증권이 0.005%로 수수료가 제일 낮긴 할거야.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일부 증권사는 수수료 무료 행사를 몇 달 동안 진행하기도 하고 수수료 혜택은 국장과 달리 평생인 곳이 거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