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베뉴지는 삼성전자 주식 36만9992주를 258억4069만원에 매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 일자는 지난 26일이며, 처분 후 남은 삼성전자 주식은 59만1391주다.
회사 측은 "자삭 매각을 통한 자금 유동성 확보로 신규 투자해 수익성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처분 후에는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에코프로비엠에 신규 투자를 집행했다. 총 규모는 257억2398만원이다.
김경민 기자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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