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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ㅇㅈㅅ 2022년 10월 14일 232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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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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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youtu.be/IghcYKSGZNA

0:00 여론조사 꽃 / 박시영

(대충 윤석열 지지율은 70대 이상, 보수층이 지지한다는 이야기)
- 윤석열 정부가 개선해야할 것으로 답한것 1위가 의외로 불공정,편파 수사
ㄴ 진보뿐만 아니라 중도에서도 그렇고, 보수지지층에서도 2위로 불공정,편파 수사를 꼽았다. 편파적인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도 이것이 1위.
ㄴ 보수층에서도 윤석열 친인척, 측근 봐주기 및 정적 표적수사가 심하다는 인식을 가지고있다는 해석
- 김건희가 국정운영에 관여하는거 같다는 인식이 높다

(대중 2030 천명 설문조사한 이야기)
- (대충 세대간, 성별간, 계층, 외국인 갈등이 크다고 인식한다는 내용)
- 재산과 능력중 대부분 재산을 고르겠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 재산과 외모 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20대는 박빙, 30대는 재산을 선택했다.
ㄴ 2030 구분 없이 여성은 재산을 택하겠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20대 여성 외모 35.8% 재산 49.5%. 30대 여성 외모 36% 재산 57%.
ㄴ 20대 남성은 외모 53.8%, 재산 37%, 30대 남성은 재산 48.4%, 외모 43.4%로 차이가 있었다.
ㄴ 김어준은 이에 대해 여성은 재산이 있으면 성형하면되지 그리고 재산이 많으면 어느정도 커버 가능한거 아니야?하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라고 해석
------이하 필자의 개인적인 해석-------
ㄴ 이에 대해 필자는 김어준의 오독이라고 생각함. 
ㄴ 성별갈등으로 비혼이 대중화되고 그에 따라 홀로서기가 젊은 여성들에게 현안이 되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으리라 생각함. 독립을 위해서는 경제적 자립이 필수적이기 때문.
ㄴ 20대 남성의 외모선택이 높은건 단순히 연애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이라고 봄 + 잘생겼으면 미디어사업으로 재력을 창출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할 수 있겠다.
ㄴ 30대 남성의 경우 솔로인 경우 아직 연애사업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기 때문에 외모 반, 홀로살던 가정을 꾸렸던 경제력은 중요하기 때문에 재산 반이 나온거 같음.
------개인적인 해석 끝-------
- 외모와 능력중 능력을 선택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더 많았다.
- 조직내 '성차별 문제는 개선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은 20대 긍정 49% 부정 38.8%. 30대 긍정 52% 부정 39.2%
ㄴ하지만 2030모두 남성의 경우 긍정적인 답변이 높고 여성의 경우 부정적이라는 답변이 높았다. 여성들은 개선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우리사회는 '남성중심 사회'라고 생각한다는 물음에 20대 그렇다 59%, 부정 30.8%. 30대 68.7%, 부정 25.8%
ㄴ 20대 남성의 경우 반반, 30대 남성은 긍정 약간 앞섬이지만, 여성의 경우 부정의 2030모두 그렇다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높음.
- 결혼은 '여성에게 불평등'한 제도이다라는 물음에 20대 그렇다 53.3%, 아니다 35.7%. 30대 그렇다 62%, 아니다 31%
ㄴ 2030 모두 남성은 그렇다 50%대, 부정 35,40%이었으나 여성은 그렇다는 답변이 압도적이었다.
- '여성의 군복무제'는 고려해야하는 문제다.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질문이 20대 그렇다 56.7%, 아니다 27.9%. 30대 그렇다 57.8%, 아니다 31.2%로 고려사항이라는 응답이 높았음.
ㄴ 그렇다는 20대 남성 70.5%, 30대 남성 72%로 남성은 압도적이었다.
ㄴ 20대 여성 그렇다 41.5%, 아니다 40.1%. 30대 여성 그렇다 42.5%, 아니다 43.5%. 여성층에서도 여성 군복무제를 고려해야 한다는 인식이 의외로 높았다.




22:02 장미쁨 포항 MBC , 장마리 그린피스

MBC 월성 원전 수조 균열 보도 - 사용후 핵연료봉 저장 수조 균열 심해, 오염수 매일 7리터씩 줄줄 새는중
- 포항mbc에서 다큐도 만들어서 유튜브에 공개했음 -> 한수원에서 공개금지 가처분신청을 내서 유튜브에서 내려갈 수도 있음.
https://yyoutu.be/PPkM58c7TCg
- 월성 원전 1호기는 40년되었음, 저장수조에 카메라를 넣어서 확인한것은 이번이 처음.
- 남쪽 외부 균열은 시멘트로 발라서 수리했다고 하지만 다른 벽면과 바닥은 검사도 하지 않고 그저 모르쇠.
qNAWI.jpg
- 월성 원전과 유사한 다른 원전들은 스텐레스 철판으로 방수처리를 했음. 그러나 월성원전 1,2,3,4호기 모두 에폭시 도장으로만 방수처리를 함.
- 2호기 원전의 사용후핵연로 저장수조의 바닥을 확인한 결과 균열 확인.
- MBC보도에 대해 한수원은 방송금지 가처분, 정정보도 청구소송에 나섬.
nadFc.jpg
- 국감에서 한수원 원장에게 영상과 사진을 보여주며 질의했으나 바닥 에폭시의 균열은 없다며 모르쇠.
spCLm.jpg
GzQWf.jpg
- 남쪽 벽의누수를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한수원이 보수공사를 위해 굴착했기 때문
- 한수원이 허가하지 않으면 파서 확인할 수 없다는걸 그들이 너무 잘 알아서 자신만만한것.
- 방사능 오염수가 흘러나오면 땅으로 다 흘러들어감.
- 제보에 따르면 90년대부터 누수가 있었다고 함.
eyxjc.jpg
- 설계보고서에는 월성원전 아래 지하수는 모두 바다로 흐른다고 되어있음. 
ㄴ 그러나 지금 관련 기관은 지하수는 바다로 흘러가지 않는다. 알수없다고만 답변하며 모르쇠. 유출을 확인할 수 없다고만 답변.

수많은 제보 
- 1990년도부터 확인되었다는 제보가 있다.
NFLRA.jpg
- 월성원전 부지 내에 지하수 관측 장비에서 고농도의 삼중수소가 검출되었다는 내용이 포함된 보고서를 익명제보 받음.
- 정기검사 보고서를 봤으면 좋겠다는 두번째 익명 제보 -> 고동도 삼중수소가 바다로 유출되는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 포함.
YTbQA.jpg
- 세번째 익명의 우편 -> 2011년 보고서였고 누설이 확인되었다는 내용 포함
GvGNC.jpg
- 비계획적 유출 = 유출 사고
qCTDn.jpg
- 원자력 안전 위원회의 브리핑 거부. 
- 위 사실들을 어떻게 하면 쉽게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며 다큐도 만들고 보도도 진행
- 보도에 사용된 영상 등 수많은 제보자들이 도와준 결과
- 영상과 사진이 보도된 현 시점에서도 한수원은 모르쇠로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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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UWn.jpg
- CFVS(격납건물 여과기배기설비)를 설치하기 위한 토대 기둥을 2개 박았다고 했으나 조사단이 확인한 결과 7개를 박은 것으로 확인
ㄴ SFB(사용후 핵연료 저장조) 바닥을 뚫는 공사를 7차례나 했단 이야기.
ykTez.jpg
-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CFVS설치를 도입하면서 명품원전을 만들겠다며 대대적으로 선전
ㄴ 20개 넘는 원전에 CFVS설치 설계 비용으로 575억을 들였으나 월성1호기에 설치된 이후 설치과정에서 SFB에 손상을 준것으로 확인되며 전면 백지화
ㄴ 2018년에 이미 손상이 있는것이 확인
ㄴ 관리와 예방의 주체가 정보를 독점하고 은폐하고 있으며 대통령은 '원전업계는 전쟁터, 안전 중시 버려라'라고 발언
- 다른 저장소의 누수 확인을 하는것은 모두 한수원의 의지에 달림.


- 원전안전신화? -> 포항MBC에서 이전부터 문제를 지속적으로 보도
ㄴ 그러나 2-3년전부터 원전안전문제를 제기하면 정치적인 보도라는 프레임이 씌워짐
ㄴ 어려운 내용이지만 관심을 가져주십쇼.
IHNPt.jpg
- 국회가 SFB 바닥을 보고 제대로된 보수계획을 받아내야한다.
ㄴ 여러분들의 관심이 국회를 움직이고 국회와 여러분의 관심이 무서워서라도 한수원이 제대로 행동할것.
ㄴ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





50:00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탐사전문 기자였던 김의겸.
- (대충 한동훈 장관 미국 출장 이유가 다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
ㄴ (대충 미국 출장의 진짜 이유가 이재명과 북한을 엮기 위한 떡밥을 물러 간거 같다는 이야기)
ㄴ 버질 그리피스가 북한갔다와서 실정법 위반으로 실형을 살고있음
ㄴ 한동훈이 만난 미국 검사가 그리피스를 수사한 실무자들이고 한동훈이 방문한 교도소가 그리피스가 수감되어있는 교도소임.
UIkNN.jpg
ㄴ 에리카 강이라는 암호화폐전문가와 버질 그리피스가 주고받은 이메일에서 서울시장(박원순)과 성남시장(이재명)이 언급됨. 이 이메일은 미국법원에 제출된 자료.
ㄴ 같은 이메일에서 북한과 관련된 내용도 있음.
ㄴ 한동훈이 이재명과 북한을 엮기위한 소스로 쓰기위해 파고드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
ㄴ 문제는 한동훈 장관이 수사지시를 하는걸 넘어서 직접 수사를 진행하는게 아닌가 싶은 수준의 행동.
ㄴ 야당 대선 유력 후보를 겨냥한 표적수사를 장관이 직접 수사하는 모양이다.
ㄴ 이해찬 전 대표도 압수수색했는데 명목중 하나가 가상화폐 관련이었다.
 
- 올해 이재명, 문재인을 겨냥한 압수수색이 200회 이상.
ㄴ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관련 수사의 압수수색은 0회




1:03:24 박지원 전 국정원장
(대충 윤석열 정부 하는짓이 병신이라는 내용)




1:25:35 정형준 보건의료단체연합

정부가 의료민영화 추진 하고있다
oHrAi.jpg
- 2, 3군은  1군을 포장하기위한 포장지일뿐 핵심은 1군
ㄴ 1군의 만성질환자는 국민건강보험을 포함한 국가가 책임져야하는 부분
ㄴ 유사한 법안들이 과거에도 있었으나 의료민영화 의혹을 맞고 폐기되었음
ㄴ 이번 정부에서는 법안이 아니라 시범인증이라는 편법으로 민영화 창구를 열어줌
ㄴ 만성질환자는 관리가 곧 치료임
- 1차 의료 기관이 중요하다.
ㄴ 민간회사가 진료화 치료 사이를 넘나들면서 영리행위를 하는 나라는 미국뿐
ㄴ 만성질환자는 보선소나 가까운 1차 의료 기관에서 관리를 하는게 옳다.
ㄴ 앱에서 건강정보를 받아서 관리를 해주면 앱서비스와 계약된 1차의료기관이나 서비스제공자와 관련된 병원과 연결하게됨
ㄴ 앱을 통해 환자를 제공받는 의사 입장에서는 앱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사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음
ㄴ 민간보험사가 의료기관은 지배하는 첫 발판이 된다.
- 공적건강증진사업을 진행해야할 건강정책과, 중계하는 곳은 세금을 모아서 만든 건강증진기금을 운용하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임
ㄴ 공적목적을 가진 기관에서 공공의료가 담당할 부분을 민간회사를 위해 넘겨주는 꼴이 되어버림
ㄴ 만성질환자인데 환자스스로 관리를 안했다는 증거를 보험사가 가져가게되면 보험금을 차감하거나 지금을 거부할수도 있음.
ㄴ 데이터를 바탕으로 처음부터 보험가입을 거절할수도 있음.

데이터 개방 = 공기업, 준정부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전면개방하고 수요자 맞춤형 데이터, 협업 데이터까지 추가 생산 공개
ㄴ 심평원 - MRI, CT등 의료영상 데이터 : 정상데이터와 이상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 특정 질환 방생을 진단하는 인동지능 학습데이터 개발 등 사업화 가능
ㄴ 이라고 말을 하지만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그냥 보험상품개발에 활용될 가능성이 아주아주높음.
ㄴ 무엇보다 환자데이터는 기본적으로 개인정보임. 이름하고 주소지 마지막 정도만 제거하고 제공된다고하지만 역으로 식별 할 수 있음.
ㄴ 학습데이터용이 아니라 "새 상품 개발용도"라고 신청해도 그냥 수락해주고있는 실정

ㄴ 환자의 의료정보를 심평원에 신청하면 5월 1600만원에 제공받을 수 있음. 

ㄴ 환자의 데이터는 아주 비싼 정보임. 환자가 특정될 수도있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험상품이나 의약품 마케팅에 사용될 수도 있다.

ㄴ 과거 유럽에서 유사한 사례가 있었으나 개인정보보호법에 걸려서 규제가 강화됨.
(김어준 : 집단소송 좀 알아봐요!) 정형준 : 제가 해야할 일을 만들어주시네요... (김어준 : 집단소송 준비가 되면 그때 다시 모시겠습니다 ㅋㅋ)





1:42:36 귀염둥이 3인방 - 신유진 변호사, 양지열 변호사, 신장식 변호사

(대충 광고)
VSWhI.jpg

한미일 합동 해상 훈련
- 욱일기를 단 해상자위대를 독도인근으로 불러서 연합훈련
ㄴ 국내언론에는 사진이나 영상이 없는데 미해군 7함대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에서 해상자위대 함선에 욱일기를 달고 있는게 확인됨
ㄴ 노무현정부때 독도인근에서 훈련한적이 있다고 하지만 그건 해경의 구조훈련이지 자위대가 아니었다.
ㄴ 문재인정부때 한미일군사훈련을 한건 모여서 한게 아니라 각자의 영역에서 북한미사일 정보수집하는 훈련을 한 것
ㄴ 이번 훈련은 동해상으로 해상자위대를 불러서 했다는게 다른점
ㄴ 욱일기가 달린 영상이 국민여론에 악영향을 줄걸 알기에 보도통제한게 아닌가 하는 추측

정진석 비대위원 망언
ㄴ(대충 부일매국노 논리를 답습하는 토착왜구나 할 말이라는 내용)
ㄴ(대충 이완용 논리를 그대로 답습한다는 내용)
ㄴ(개 같은 헛소리라 받아적기도 싫다 쉬이펄)

한미일 연합훈련의 일본 노림수
- 일본 자위대의 군사작전을 한국군이 인정한 것
- Sea of Japan이라고 쓰여진 해도로 군사작전을 한것
- 과거 초계기 사건 관련해서 일본은 한국정부의 사과를 요구했었음. 국민몰래 일본정부에 사과를 하고 함께 군사훈련을 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
- 한미일 군사작전에서 명령체계가 미국->일본->한국으로 연결된게 아닐까 하는 의심, 윤석열 정부는 이런건 모르거나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게 아니냐는 의심
- 한국에는 종일병신정권이 들어서있고 미국은 해외작전에서 자국군의 희생을 줄이기위해 동북아에서는 일본의 영향력을 키우려고 하는 일본의 평화헌법개정에 더 없이 좋은 시기임

욱일기와 충무공기
- 군대에서 깃발은 아주 중요하다. 
- 2018년 제주도에서 관함식 있을때 해상자위대에게 욱일기 달지말라고 했으나 거부하고 욱일기달고옴
ㄴ 그래서 우리 해군은 충무공기를 달고 일본 해상자위대가 충무공기를 단 우리 군함에 경례를 하게 만듬. 일본 극우들 개거품 물고 난리남.
ㄴ 올해 11월달에 일본에서 관함식이 있음. 일본에서는 그 때 우리 해군이 충무공기 달고올까봐 우리군을 초청하지말자고 말이 나올정도.
ㄴ 윤석열 정부에서는 충무공기를 달지 않도록 지시할 가능성이 높다.

윤석열 "한미일 안보 협력으로 견도한 대응 체게 구축, 핵 위협 앞에 어떤 우려가 정당화 될 수 있겠나?"
- 독도인근에서 일본과 군사훈련한것과 북핵은 연관이 없다.
ㄴ 군사훈련을 하면 북한이 핵을 포기를 하나?
ㄴ 오히려 미사일 쏘고 전투기 날리고 지랄발광을 하는중

정진석 2019년 6월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영상
- 정진석 :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보복조치에 대해 가만히 있을수 없다는 말은 우리도 대응 보복조치를 취하겠다는 말 아닌가? 이러한 외교부의 태도가 걱정이 된다.
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일본걱정하는 태도가 아닌가 걱정된다.
ㄴ 일본이랑 화해를 해야지 어떻게 감히 일본에 반할수있겠느냐는 말 아닌가?
ㄴ 이재명 더민주 대표가 친일 키워드를 너무 빨리, 성급하게 꺼낸게 아닌가 싶었는데 정진석이 덥석 물어서 부일매국사상을 인증 해버림

윤석열 "전술핵 배치에 대해 여러 의견을 경청하고 따져보고있다."
- 누가 핵 준다니?
ㄴ 작년 9월 윤석열 대선 후보가 "국민 안전 위협시 전술핵 배치, 핵공유 미국에 요구"하겠다 한적이 있었음
ㄴ 바로 다음날 마크 램버트 미 국무부 일본, 한국 담당 부차관보가 '확실한 점은 미국의 정책은 해당 공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 정책을 제안하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미국의 정책에 무지한것이 놀라울 따름이다'고 답변
ㄴ 해당 공약 바로 삭제한 전적이 있음
ㄴ 이번 발언에 대해서도 존 커비 백악관 NSC 전략소통조정관이 "동맹의 입장과 바람은 한국측이 밝히도록 놔두겠다"고 답변
ㄴ 이어서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라고 말함
ㄴ 조선일보 "백악관 즉답피해"... 곡해도 이런 곡해가 없다.
ㄴ 북한의 핵은 기본적으로 미국을 겨냥한 것. 북핵이던 미핵이던 한반도에 떨어지는 순간 우리는 ㅈ되는건데 핵을 들여오겠다는 헛소리를 해싸고있음
ㄴ 남의 핵을 가지고 자기정책이라고 말하는 것 부터가 어처구니가 없다.


-------------

참고로 정진석 의원의 조부 정인각은 친일행적이 있으며, 정진석 의원 본인도 친일청산법 발의에 반대한 이력이 있다.
이에대해 정진석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제되지 않았다"고 하였으며 민족문제연구소는 "정인각은 친일행적이 나타났으나, 직위가 면장으로 하급관리라 등제되지 않았다"고 밝힘.



---------
지난 회차는 일신상의 사정으로 보지못했읍니다. 아직도 못봤음...

이번 회차는 원전 누수 이야기와 의료민영화 강행 말고는 계속 비슷한 이야기의 반복이라 대충대충함
특히 박지원 전 국정원장 파트는 말씀 재미있게 하긴 하는데 뭐 새로울 내용은 없었던거같은.. 예고편같은 느낌적인 느낌...

김의겸은 저번에 나와서 이야기한거 완전 헛소리였어서 지금은 뭔소릴 해도 믿음이 안감.... 한동훈 대응도 "내부고발 감사합니다"수준이었고...
정적이라면 눈돌아가는건 한동훈(이재명 상대로)이나 김의겸(한동훈 상대로)이나 마찬가지인거같음(...)
그래도 미국출장의 석연치 않은 부분의 핵심을 꿰찬거같긴 해서 그냥 넘기지 않았음.

원전누수는 작년부터 논란이 있었던 사안지만 과학적으로 방사능피해는 극히 미미할것이라는게 학계의 중론임 (나무위키 참고)
하지만 실질적인 피해보다, 대통령이 안전은 무시하하라고 하는 현 상황에서 한수원이 입다물면 정보가 은폐되고 알 수 없는 현제의 상황이 문제라고 생각해서 다들 알았으면 좋겠음.
더 투명하고 체계적인 감시체계가 필요할것으로 보여서 좀 자세히 적어보려고했읍니다.

의료민영화문제는 그동안 법안으로 시도되던걸 우회적인 방법으로 시행된거라 우리가 많은 관심과 의견을 보내서 국회에서 대응하도록 하는거 말고는
위에서 진행될 집단소송말고는 방법이 없을듯... 눈물이 난다 눈물이 나...

대충한다고 했는데 4시 반이네... 다들 한주 수고하셨고 다음 한주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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