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3.0%로 되면서 조만간 또 오를테지만 그냥 정리해봤어
3.5% 5천만원 웰컴저축은행 웰컴직장인사랑보통예금 (기본 2% 금리에 급여이체, 자동이체, 정보동의까지 다 해서 3.5% 금리)
3.5% 1천만원 OK저축은행 OK세컨드통장 (기본 3% 금리에 타 은행/증권사에 오픈뱅킹으로 등록하면 3.5% 금리)
3.4% 5천만원 하나저축은행 하이하나보통예금 (기본 2.4% 금리에 정보제공 동의하고 200만원 이상 잔고유지, 실물통장 미보유까지 다 하면 3.4% 금리) (분기지급이었는데 월지급으로 바뀜)
3.3% 1억원 OK저축은행 OK비대면보통예금
3.2% 1억원 사이다뱅크(SBI저축은행 비대면 브랜드) 사이다뱅크입출금통장
3.2% 5천만원 페퍼저축은행 페퍼스파킹통장 (분기지급)
파킹통장 상위권은 웰컴, OK, 하나, 사이다, 페퍼 등 대형 저축은행들이 자리잡고 있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금리경쟁 하니까 그냥 적당히 아무데서 만들고 기다리면 알아서 금리 올릴거야
다만 웰컴, 하나는 우대조건을 충족시켜야해서 조금 귀찮고 OK, 페퍼는 계속 신규 상품을 출시하고 기존 상품은 금리인상을 늦게 한다든가 조금 차별하는 게 있어. 사이다는 일본 자본이라서 특별히 최고라고 생각되는 곳은 없어
그리고 저축은행은 위기 때 특히 더 위험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5천만원 이하로만 넣어놓는걸 추천해 이자를 감안하면 5천만원 보다 조금 덜 넣는 것도 좋아
그 다음이 증권사 CMA 발행어음형
2.55%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 3.05%로 10월 13일부터 인상. 미래에셋증권은 3.15%
이렇게 네 곳에서만 운영 중이며 일복리라는 장점이 있으나 예금자보호는 안 돼
그리고 기준금리가 바뀌면 제일 빠르게 반응해
증권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한투, KB는 이체수수료가 면제가 아냐. KB는 자동이체 하나 걸면 면제되서 조금 쉬운 편
주말 휴일 이자의 경우 NH는 평일되면 몰아서 지급하는 방식이고 KB는 주말휴일에도 평일처럼 발행어음을 사고팔아서 휴일에도 매일 금리가 지급돼
미래에셋은 30일 주기로 투자되서 엄밀히 따지면 월복리로 들어갈 텐데 자주 입출금하면 일복리랑 비슷할거야
CMA에 관심은 있는데 주거래증권사가 아니어서 애매한 사람들은 영업점 가서 MMW(WRAP)형을 개설하는걸 생각해 볼 수도 있어. CMA 취급하는 증권사라면 거의 다 있는데 금리는 발행어음형에 비해서 0.1~0.4% 정도 낮은 편이야
아니면 예금자보호되는 우리종합금융 CMA도 있어
예치 기간에 따라 2.55~3.25%의 금리가 적용되는데 선입선출이라서 입출금이 잦으면 그냥 2.55%로 적용될거야. 비대면 개설이면 0.1% 가산되니까 2.65%일 수도 있겠다.
그리고 제1금융권
2.5% 산업은행 하이(비대면)입출금통장
2.5% 3억원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2.3% 1억원 토스뱅크 토스뱅크통장
2.2% 1억원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1금융권에선 인터넷전문은행과 산업은행이 파킹통장 부문 선두권이야
산업은행의 경우 이제 금리를 올렸기 때문에 한동안은 금리를 더 안올리지 않을까 싶어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경우 엄밀히 말하면 입출금통장이 아니라 입출금통장과 연계된 공간에 돈을 보관하는 방식이어서 이체하려면 돈을 넣고 빼고 하는 과정이 한 번 더 필요해
지난번 금리인상 때는 증권사 CMA 발행어음형이 바로 금리를 올렸어
이번에도 그렇다면 오늘 밤, 내일 중으로 3.05% 정도로 바로 적용하지 않을까 싶어
다른 은행들은 아마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이 글 쓰고 오후에 NH투자증권에서 내일(10월 13일)부터 CMA 발행어음형을 3.05%로 올린다고 공지 떴다.
3.5% 5천만원 웰컴저축은행 웰컴직장인사랑보통예금 (기본 2% 금리에 급여이체, 자동이체, 정보동의까지 다 해서 3.5% 금리)
3.5% 1천만원 OK저축은행 OK세컨드통장 (기본 3% 금리에 타 은행/증권사에 오픈뱅킹으로 등록하면 3.5% 금리)
3.4% 5천만원 하나저축은행 하이하나보통예금 (기본 2.4% 금리에 정보제공 동의하고 200만원 이상 잔고유지, 실물통장 미보유까지 다 하면 3.4% 금리) (분기지급이었는데 월지급으로 바뀜)
3.3% 1억원 OK저축은행 OK비대면보통예금
3.2% 1억원 사이다뱅크(SBI저축은행 비대면 브랜드) 사이다뱅크입출금통장
3.2% 5천만원 페퍼저축은행 페퍼스파킹통장 (분기지급)
파킹통장 상위권은 웰컴, OK, 하나, 사이다, 페퍼 등 대형 저축은행들이 자리잡고 있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금리경쟁 하니까 그냥 적당히 아무데서 만들고 기다리면 알아서 금리 올릴거야
다만 웰컴, 하나는 우대조건을 충족시켜야해서 조금 귀찮고 OK, 페퍼는 계속 신규 상품을 출시하고 기존 상품은 금리인상을 늦게 한다든가 조금 차별하는 게 있어. 사이다는 일본 자본이라서 특별히 최고라고 생각되는 곳은 없어
그리고 저축은행은 위기 때 특히 더 위험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5천만원 이하로만 넣어놓는걸 추천해 이자를 감안하면 5천만원 보다 조금 덜 넣는 것도 좋아
그 다음이 증권사 CMA 발행어음형
2.55%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 3.05%로 10월 13일부터 인상. 미래에셋증권은 3.15%
이렇게 네 곳에서만 운영 중이며 일복리라는 장점이 있으나 예금자보호는 안 돼
그리고 기준금리가 바뀌면 제일 빠르게 반응해
증권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한투, KB는 이체수수료가 면제가 아냐. KB는 자동이체 하나 걸면 면제되서 조금 쉬운 편
주말 휴일 이자의 경우 NH는 평일되면 몰아서 지급하는 방식이고 KB는 주말휴일에도 평일처럼 발행어음을 사고팔아서 휴일에도 매일 금리가 지급돼
미래에셋은 30일 주기로 투자되서 엄밀히 따지면 월복리로 들어갈 텐데 자주 입출금하면 일복리랑 비슷할거야
CMA에 관심은 있는데 주거래증권사가 아니어서 애매한 사람들은 영업점 가서 MMW(WRAP)형을 개설하는걸 생각해 볼 수도 있어. CMA 취급하는 증권사라면 거의 다 있는데 금리는 발행어음형에 비해서 0.1~0.4% 정도 낮은 편이야
아니면 예금자보호되는 우리종합금융 CMA도 있어
예치 기간에 따라 2.55~3.25%의 금리가 적용되는데 선입선출이라서 입출금이 잦으면 그냥 2.55%로 적용될거야. 비대면 개설이면 0.1% 가산되니까 2.65%일 수도 있겠다.
그리고 제1금융권
2.5% 산업은행 하이(비대면)입출금통장
2.5% 3억원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2.3% 1억원 토스뱅크 토스뱅크통장
2.2% 1억원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1금융권에선 인터넷전문은행과 산업은행이 파킹통장 부문 선두권이야
산업은행의 경우 이제 금리를 올렸기 때문에 한동안은 금리를 더 안올리지 않을까 싶어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경우 엄밀히 말하면 입출금통장이 아니라 입출금통장과 연계된 공간에 돈을 보관하는 방식이어서 이체하려면 돈을 넣고 빼고 하는 과정이 한 번 더 필요해
지난번 금리인상 때는 증권사 CMA 발행어음형이 바로 금리를 올렸어
이번에도 그렇다면 오늘 밤, 내일 중으로 3.05% 정도로 바로 적용하지 않을까 싶어
다른 은행들은 아마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이 글 쓰고 오후에 NH투자증권에서 내일(10월 13일)부터 CMA 발행어음형을 3.05%로 올린다고 공지 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