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니 복붙한 저의 행동으로 맞는 말인데 너무 과하단 평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에 나오대로 제 취지를 말씀드리자면..
동서가 현재 엔솔에 다니고 있는데.. 동서도 자사주 취득해서 3억정도 투자가 된 상태입니다.
그 내부자들도 업황과 여러 정황을 볼 때 30에 매수한 주식을 내년 매각 가능한 시기에 45정도에 매도 가능하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어찌 돌아갈지 모르니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내부 직원들이 그 정도 평가하고 있는데..
요즘 시절이 하 수상해 보이는데.. 작년 카카오 등에서 들어올림을 기대하고 요즘 이 종목에 태조이방원에 단타로 접근하는 듯한 모습이 보여서
아무 생각없이 달려들 것 같은 사람들은 잘 생각해 봤으면 하는 생각에서 일단 복붙을 하였습니다.
투자가 기본적으로 자신의 판단에 책임을 지는 행동이기에 지금 가격에 자신의 확신을 포함시킨 분에겐 뭐라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분위기에 편승하여 감으로 뭔가를 하실 것 같은 사회 초년생 분들이 또 상처 받을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공모주를 받은 사람들은 현재 50정도면 일정 매도해도 충분한 수익이 있을 것이라 판단되지만..
향후 60을 바라보고 지금 투자를 결정한 분이고 그 자금을 오래 운영할 수 없는 분이라면 솔직히 걱정되는 면이 없지 않아 복붙한 것입니다.
험난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발 제 글을 읽는 분들이라도 별탈 없이 경제적 상처 안받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